회고
1. 업무 회고
- new FileReader를 통해서 업로드한 이미지를 Preview로 사용자에게 보여줄 수 있음.
- 의사소통을 잘 하기 위해서는 현 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를 바탕으로 의사소통을 해야 한다. 그래야 다른 팀원분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을 수 있다. 또한 빠르게 일을 마무리할려고 이해가 되지 않는데, 무조건적으로 책임을 짓는 행위도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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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SSH, HTTP, HTTPS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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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 (Secure Shell)
- 목적: 원격으로 서버나 다른 컴퓨터에 안전하게 접속하고, 명령을 실행하기 위한 프로토콜
- 특징: 암호화를 사용하여 네트워크 상의 데이터를 보호. 이를 통해 사용자 인증 정보 및 전송되는 데이터가 안전하게 유지됨
- 사용 예: 서버 관리, 파일 전송, 네트워크 서비스 등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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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Hypertext Transfer Protocol)
- 목적: 웹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에 문서를 교환하기 위한 프로토콜
- 특징: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으며, 주로 웹 페이지의 내용을 브라우저로 전송하는 데 사용.
- 주의점: 암호화되지 않아 데이터가 노출될 위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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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 (HTTP Secure)
- 목적: HTTP의 보안 버전으로, 웹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의 안전한 통신을 보장하기 위한 프로토콜
- 특징: SSL/TLS 암호화를 통해 데이터를 보호. 이로 인해 개인 정보, 금융 정보 등 중요한 데이터가 안전하게 전송됨
- 사용 예: 온라인 쇼핑, 인터넷 뱅킹, 개인 정보를 다루는 웹 사이트 등에서 주로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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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query와 userAgent의 사용 목적 차이(PC일 때 무조건 Dialog를 띄우는 로직을 media-query로 작성하고 있어, 다른 방법을 모색하는 중에 userAgnet를 발견)
- media-query: 디스플레이어 환경에 초점을 맞춘 스타일링에 사용됨
- userAgent: 사용자의 브라우저나 운영체제 등의 환경에 따른 기능적인 대응을 위해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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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Type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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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ication/x-www-form-urlencoded
- 이 콘텐츠 유형은 HTML 폼이 서버로 데이터를 전송할 때 주로 사용.
- 데이터는 key=value 쌍으로 인코딩되며, 여러 쌍은
&
문자로 구분됨 ex) name=John&age=30 - 이 인코딩 방식은 URL에 쿼리 문자열을 넣는 방식과 유사
- 간단한 평문 데이터를 전송할 때 주로 사용되지만, JSON처럼 복잡한 데이터 구조를 표현하는 데는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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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ication/json
- 이 콘텐츠 유형은 데이터를 JSON 형식으로 전송할 때 사용됨
- JSON 형식은 자바스크립트 객체를 표현하는 표준 텍스트 포맷으로, { “key”: “value” }와 같이 표현됨
- JSON은 중첩된 객체와 배열을 포함할 수 있어, 복잡한 데이터 구조를 효율적으로 표현하고 전송할 수 있음
- 웹 API와의 통신에서 많이 사용되며, 현대 웹 개발에서 표준적인 데이터 교환 형식으로 널리 채택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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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t-Type(OAuth 2.0 인증 프로세스에서 사용되는 개념으로, 어떤 방식으로 토큰을 발급받을지를 정의합)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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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ization Code (인가 코드)
- 주로 서버 측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됨
- 사용자가 먼저 서비스 제공자에게 접근 권한을 부여하고, 이후에 이 권한을 증명하는 인가 코드를 받음. 이 코드를 사용해 애플리케이션이 액세스 토큰을 요청함
- 보안성이 높은 방식. 사용자의 인증 정보는 클라이언트와 서비스 제공자 간에만 공유되며, 인가 코드 자체는 사용 후 무효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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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resh Token (갱신 토큰)
- 이미 인증을 받아 액세스 토큰을 발급받은 상태에서 추가적인 인증 없이 토큰을 갱신할 때 사용됨
- 초기 인증 시 발급된 액세스 토큰의 유효 시간이 만료되었을 때, 이 갱신 토큰을 사용해 새로운 액세스 토큰을 요청함
- 사용자가 자주 로그인하는 번거로움 없이, 서비스에 지속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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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상 회고
일을하면서 나도모르게 마음이 급해져서 스스로 이슈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고 넘어갈려고 말이 먼저 나올 때가 자주있었다. 그런데 이 부분은 나뿐만아니라, 동료분들과 의사소통을 할 때 매우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어쩌면 일 뿐만이 아니라 내 삶을 돌아보았을 때, 정확하게 이해 하고 행동하지 않아서 일을 하면서 나온게 아닐까 되돌아 보게 되었다. 이해를 바탕으로 먼저는 내 삶을 바라보고 그 다음 누군가과 협력을 할 때, 정확학 의사소통을 위해서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연습과 의식적으로 인지하면서 행동해야 겠다.
그리고 실수를 할 때, 스스로 회고하는 태도는 좋지만 나도 모르게 스스로 자괴감에 빠져 멘탈이 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다. 그럴 때마다 글로써 상황과 해결방안을 정리해보고 이것도 안되면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정말로 힘들면 친한 주변 사람이나 동료분들에게 객관적인 피드백을 통해 나아졌던 것 같다.
최근 동료로 부터 받은 피드백 중 스스로 일을 못한다고 생각이 들 때면 1년, 3년 뒤에 그 때가서 다시 생각하고 지금은 배우는 과정이니깐 당연한 것이라고 말씀해주셨다. 마지막으로 나와 타인을 비교하지 말고 스스로 자신만의 길을 한 걸음씩 가는 것에 집중하라 피드백을 주셨다.
위와 같은 피드백을 듣고 곱씹을 때마다 어려우면서도 쉬운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마지막으로 하루 중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일’을 내 삶과 연결 짓고 어떻게 하면 내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으로 바꿀 수 있는 지 고민을 해보고 있다. 이것도 쉽지 않은 것 같다. 막상 이런 생각을 할 때마다 ‘내가 정말 원하는게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대답도 못해서 고민의 해결에 도달하지 않고 뫼비우스띠 처럼 계속 제 자리에 멈춰 고민만 하는 것 같다. 그래도 안하는 것 보다는 하는게 낫다는 생각을 해서 여전히 지금도 주어진 하루를 어떻게 하면 내 삶에 가치있는 시간으로 바꿀 수 있는지를 계속 고민을 하는 것 같다.
갈 길은 멀지만 그래도 길을 걷고 있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낀다.
이번 한 주도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