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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FOUC 문제 해결 방법

1. FOUC(Flash of Unstyled Content)란? FOUC란 의 약자로, 페이지가 로드될 때 스타일이 적용되지 않은 상태의 콘텐츠가 잠깐 깜빡이는 현상을 뜻합니다. 주로 서버 사이드 렌더링(SSR) 환경에서 발생하며, HTML이 먼저 렌더링되고 이후에 CSS가 로드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예시: 로딩 애니메이션이 있는 페이지가 있을 때, FOUC가 발생하면 스타일이 적용되지 않은 HTML이 잠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 경험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어, 초기 스타일을 잘 적용해 깜빡임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Emotion 사용 시 FOUC 발생 원인 Emotion과 같은 CSS-in-JS 라이브러리는 SSR 환경에서 자주 FOUC 문제를 일으킵니다. SSR에서는 서버가 HTML을 먼저 렌더링한 후, 클라이언트에서 JavaScript로 CSS를 동적으로 로드합니다. 이 때문에 초기 렌더링 시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스타일 불일치가 발생하여 …

November 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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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주차 회고

회고 1. 업무 회고 PM분들과 업무 우선순위를 정할 때, 정확하게 내가 하는 업무가 회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파악하고 업무를 받아서 진행해야 함.(즉, 적극적으로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노력을 해야 함) 회의를 참여하기 앞서 이 회의 참여가 나에게 꼭 필요한지 스스로 질문을 할 필요가 있음. 만약 구두로 혹은 문서로 전달 받을 내용으로 끝날 부분이면 전달 받고 회의를 참여하지 않는게 서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임.(질문을 통해 논의를 해야 할 것이 없다고 생각되면 굳이 들어갈 필요가 없음.) 에서 테스트넷 지원하지 않아 Github Discussions에 올리는 좋은 경험함. 업무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감정적인 부분이 올라올 때 이 부분을 밖으로 드러내지 말자. 즉,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도록 스스로 마음을 잘 다스리자. 또한 업무하는 시간이 나의 인생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있는지 더 나아가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항상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내자.(나의 시간은 정말 …

April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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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주차 회고

회고 1. 업무 회고 질문을 할 때, 스스로 정확하게 무엇을 모르는지 정리를 해보고 혹시나 내가 찾을 수 있는 것들이라면 찾고 질문을 하자.(나의 시간이 중요한 만큼, 팀원분들의 시간도 중요하다.) 업무를 하다가 감정적으로 무언가가 올라올 때, 밖으로 표현하지 말자.(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자) 로 파일을 만들어서 특정 컴포넌트를 찾고 싶을 경우 VSCode에서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파일 이름을 보다는 조금 더 명시적인 이름을 사용하는게 좋다. Image 성능 최적화 방법 이미지 사이즈 명시(width, height) next.js 프레임워크 사용시, Image 컴포넌트 사용 범위가 큰 작업을 할 때에는 미리 팀원분과 논의를 해서 PR을 들어가도 될지 확인을 한 뒤에 진행을 해야 함.(빠르게도 중요하지만 정확하게 파악 후 진행하는 것도 중요) 2. 일상 회고 다시 한번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느낀다. 참고 Next.js 이미지 최적화 참고 글 1 웹 이미지 최적화 방법…

April 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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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5주차 회고

회고 1. 업무 회고 코드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이야기는 코드 관리 용이, 가독성 증가, 중복코드 제거 등의 장점이 있을 때 코드의 효율성이 좋아졌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음 블록체인 사이드에서 특정 NFT를 소각한다는 암묵적인 해쉬 값은 0x로 시작하는 의미없는 값을 셋팅하는 것 Axios onResponse Interceptor: 요청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을 때 실행 됨. 즉, 서버가 응답을 성공적으로 반환하고, HTTP 상태 코드가 2xx 범위에 속하는 경우에 호출됨. Axios onResponseError Interceptor: onResponseError interceptor는 요청이 실패했을 때 실행됨. 예를 들어, 서버가 4xx 또는 5xx 범위의 HTTP 상태 코드를 반환한 경우임.특히, 401(Unauthorized) 상태 코드와 같이 인증 관련 문제가 발생했을 때, 사용자를 로그인 페이지로 리디렉션하거나, 토큰을 재발급 받는 등의 처리를 여기서 수행할 수 있음. BE에…

March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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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주차 회고

회고 1. 업무 회고 HTTP Status Code: 서버가 요청을 처리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 쿠버네티스에서 Replica를 늘린다는 의미: 동일한 설정을 가진 Pod의 인스턴스를 여러 개 운영하여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을 높이고, 부하 분산을 통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전략 아무리 조급한 상황이라고, 해당 상황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처리를 해야 함. PM분들과 일정을 조율할 때, 여전히 개발공수 일정을 명확하게 이야기하는게 너무나 어려운 것 같음. 결국 이 부분은 개발 경험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함. 아주 사소한의 실수로 비즈니스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됨. 그래서 항상 업무 및 행동 하기 전 에 ‘기록’하는 습관을 의식적으로 연습하자. 업무를 하는데 있어 감정보다는 상황을 해결하는데 우선을 두고, 그 후에 개인적인 회고나 동료들과 대화를 통해 풀어가는 것이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봄. Cluster 정의 여러 대의 컴퓨터 또는 서버가…

February 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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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4주차 회고

회고 1. 업무 회고 Nullish Coalescing Operator ()와 Logical OR Operator () ?? 연산자는 왼쪽 피연산자가 null 또는 undefined인 경우에만 오른쪽 피연산자를 사용 || 연산자는 왼쪽 피연산자가 false, 0, ”, null, undefined, NaN과 같은 falsy 값일 때 오른쪽 피연산자를 사용 API를 통해서 데이터를 가져올 때, 에 대한 처리를 사용자 관점에서 고려하자. 예를 들어서 20000 값을 주었을 때, 사용자 입장에서는 20초동안 API의 호출에 대한 응답값이 없을 경우 사용자는 데이터가 오지 안왔기 때문에 로딩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어야 한다. 단순히 FE에서 API의 성능이 안 좋아, timeout 값을 20000으로 수정해서 처리하는 것은 UX관점에서는 완전한 해결을 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항상 유저 관점에서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PM, PD로 부터 전달받은 유저플로우 혹은 디자인 시안을 보고…

Januar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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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3주차 회고

회고 1. 업무 회고 new FileReader를 통해서 업로드한 이미지를 Preview로 사용자에게 보여줄 수 있음. 의사소통을 잘 하기 위해서는 현 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를 바탕으로 의사소통을 해야 한다. 그래야 다른 팀원분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을 수 있다. 또한 빠르게 일을 마무리할려고 이해가 되지 않는데, 무조건적으로 책임을 짓는 행위도 조심해야 한다. 네트워크 SSH, HTTP, HTTPS 정리 SSH (Secure Shell) 목적: 원격으로 서버나 다른 컴퓨터에 안전하게 접속하고, 명령을 실행하기 위한 프로토콜 특징: 암호화를 사용하여 네트워크 상의 데이터를 보호. 이를 통해 사용자 인증 정보 및 전송되는 데이터가 안전하게 유지됨 사용 예: 서버 관리, 파일 전송, 네트워크 서비스 등에 사용 HTTP (Hypertext Transfer Protocol) 목적: 웹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에 문서를 교환하기 위한 프로토콜 특징: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January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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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주차 회고

회고 1. 업무 회고 개인적으로 내가 설정한 일정을 지켰을 때, 기분이 매우 좋았다. FE개발자로써, 스스로 이 분야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앞으로 근본적인 질문부터 시작을 하면서(ex. ‘왜 React가 Vue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지?, React, Vue, Anglur의 차이점과 각 프레임워크의 장단점은 무엇이지?’ 등) FE의 분야에 대해 흥미와 호기심을 의식적으로 갖는 연습을 해야 겠다. 위 내용과 마찬가지로 평상시에도 ‘왜?‘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대답하는 연습을 해야 겠다.(사실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고 그냥 넘겼던 것 같은데, 적어도 내가 FE개발을 하면서 돈을 번다라면 알아야 할 것은 정확하게 이해하고 알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단순히 ‘React가 많이 사용하니깐 이것만 잘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나의 가능성을 막는 생각이다. 내가 일하고 있는 회사가 사용중인 서비스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어떤 기능때문에 …

January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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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주차 회고

회고 1. 업무 회고 팀 리더분께서 퇴사하셔서 업무 인수인계를 받았는데, 이 과정에서 인수인계를 해주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인수인계를 받는사람이 먼저 인수인계 받을 내용을 잘 정리해야 인수인계를 제대로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됨 누군가의 코드 파악이 어려운 만큼 나의 코드도 누군가가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서 정말 최대한 협업을 위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배려있게 개발을 해야 함 못해도 잘하는 척을 해서 정말 잘할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있어야 함 소프트 스킬과 하드 스킬이 다 있는 개발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 스스로 커리어 난이도를 높일 필요가 없음 즉, 회사생활에서도 이미지 메이킹이 어느정도는 필요함 회사생활을 하면서 자신만의 목표가 존재해야 함 그래야 회사 생활을 잘 할 수 있음 ex) 디자인시스템을 적용해보겠다. 테스트 코드를 유틸 로직뿐만아니라, UI 테스트도 적용해보겠다. 다른 타 부서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올려 보겠다. 등 리더의 부재는 …

January 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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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회고

회고 - 새로움 1. 결혼 올해 가장 의미있는 순간은 바로 결혼이다. 오랜만에 보는 친구, 지인, 가족들을 보면서 한 없이 웃고 벅차고 긴장한 날이였다. 그럼에도 나에게 의미있고 감사한 날이였다. 서로다른 삶을 살다가, 이제 같은 방향을 바라보면서 나아가기로 결심한 만큼 조금 더 넓게 그리고 높게 행동하기로 다짐해본다. 2. 커리어 모던라이언으로 이직을 했다.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도메인과 새로운 동료들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무엇보다 개발팀으로부터 피와 살이되는 조언 및 피드백 덕분에 성장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제공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다. 그리고 처음으로 현대카드와 함께 진행한 다빈치모텔 행사를 통해 대규모 트래픽을 대응하게 된 경험을 하게 되었다. 너무나도 값진 경험이었다. 이 때 처음으로 테스트 코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개발을 시작한지도 어느덧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커리어의 방향성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싶어 졌다. 또한 기본…

December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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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주 회고

회고 업무 회고 디자이너 팀원분께서 섬세하다는 칭찬을 들었다. 타인이 나에게 해준 칭찬이 나의 강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았다. API를 호출할 때, Base Url과 Endpoint의 의미를 이해하고 사용하도록 하자. 특정 API의 URL의 변수 네이밍을 잘 짓자. 디자인 시안을 받았을 때, 구현하기 앞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써 더 좋은 UX를 제공하는 라이브러리가 없는지 찾아보고 적용하자. 무조건적으로 디자인 시안을 구현하기 보다는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 팀내에서 개발실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다양한 능력이 필요한 것 같다. 그 중 무엇보다 스스로 노력하는 태도가 가장 먼저 인 것 같다. 기본기를 정말 중요하게 그리고 집요하게 잘 만들어 놓자. 협업했던 팀원분들과 끝임없이 피드백을 통해 보완점을 채워가자. 이번에 대시보드 함께 개발한 BE 개발자 분에게 피드백을 요청했고 피드백 내용 중에 개발할 때, 조급함 마음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많은 장치들을 만들…

December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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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주 회고

회고 업무 회고 개발을 하면서 타입스크립트의 장점을 느낀 것 중에 하나가, API Request Data와 Response Data Type을 지정해 놓으면 일일히 BE분께서 제공해주신 Swagger를 참고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다. 또한 BE분과 협업하면서 Request와 Response 타입이 다른 부분에 대해 디테일하게 물어보면서 협업할 수 있어 좋았다. 우리가 최종으로 보는 것은 타입이다.(props, return 타입) 시간 압박에 의해 any 타입을 사용하고 싶은 욕구가 많지만, 최대한 차분히 타입 에러를 해결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불필요한 삼항연산자 사용을 줄이자. ex) -> 스프린트 일정을 잡을 때에는 리서치 부분도 고려해서 업무 일정을 작성해야 하고 리팩토링 일정에 대해서는 미리 팀에게 리팩토링해야할 부분에 대해 리스트 업을 한 다음에 다 함께 공유해서 마일스톤에 지장가지 않은 선에서 리팩토링 업무 일정을 잡아야 함. 스프린트 일정은 단순히 개인의 업무를 하는…

December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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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주 회고

회고 업무 회고 상용 QA를 진행할 때, 사용자 관점에서 디테일하게 임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특정 페이지에 진입할 때, 1초 이상 걸린다면 이 부분은 UX관점에서 보았을 때, 안 좋은 성능을 내포한 페이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민하게 대응을 해야 한다. PM분들과 업무 일정을 조율할 때에는 반드시 그에 맞는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막연하게 개인적인 이유로 소통을하게 된다면, 일정 조율이 어려울 수 있다. 애초에 일정을 처음 잡을 때, 러프하게 잡고 진행해야 예상치 못한 일로 일정이 타이트해지는 부분을 대비할 수 있다. BE 분들과 협업을 하면서, 특히 API 협업을 진행할 때에는 Request Body 값의 내용과 Path가 RESTful한지 부터 꼼꼼히 점검하면서 협업을 진행해야 한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나중에 스케일업을 할 때,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개발 공수가 들어간다. 항상 미래를 염두하고 개발을 진행해야 한다. 를 통해서 배포를 진행하고 있는 환경에서 반드시 g…

December 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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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주 회고

회고 업무 회고 내가 작성한 코드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책임을 지고 이해하며, 설명할 수 있어야 함. 업무를 하면서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냉정함을 유지 필요. 문제를 해결했으면, 다음부터 이 문제를 겪지 않기 위해서 시스템을 만들던 어떠한 방법을 만들어 놔야, 나중에 가서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음 개발 하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해당 개발을 왜 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정책을 기반으로 개발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백엔드로 부터 전달 받은 값들은 어떠한 값이며 이 값들을 통해 해당 정책 사항을 어떻게 개발해야할지 스스로 로드맵을 만들고 개발을 진행해야 함 위 내용의 연장선으로 FE에서 로직 개발할 때, BE로 전달 받은 데이터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정책 상황에 맞게 BE 데이터를 가지고 정확한 분기문 처리를 할 수 있음. 만약 이해를 잘 하지 못한 채로 분기문을 작성하면, 그 하위에 있는 분기문 혹은 다른 로직들의 Flow가 엉켜 레거시가 될 수 있음 업로…

December 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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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주 회고

회고 업무 회고 PR과 커밋단위를 팀원분들이 읽기 좋게 해야 다른 팀원분들의 리소스를 잘 활용할 수 있다.(PR Description을 자세히 작성하면, 팀원분들이 PR 리뷰하기 좋다.) 함수명과 변수명을 깊게 고민하자. 특히 팀 내에서 통용되어지는 단어라던가 이해를 바탕으로 이름을 짓도록 노력하자. React Query에서 제공해주는 useMutation hook의 return 값인 를 통해, mutation이 성공하든 하지 않던 결과가 전달되기 때문에 onSuccess, onError에 공용으로 사용되어지는 함수 호출이나, 로직을 로 빼서 코드량을 줄일 수 있다. tailwindCSS를 사용할 때, 스타일 클래스 이름을 동적으로 구성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tailwindCSS는 빌드 시점 즉, 컴파일링 되는 시점에서 동적으로 할당되는 className을 인식하지 못하고 stylesheet에서 사용하지 않은 CSS라고 인식하고 지워버림 main, staging이든 핫픽스…

November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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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 회고

회고 업무 회고 PR(Pull Request)를 작성할 때에는 작은 단위로 즉, 관심사를 잘 분리해서 코드 리뷰를 받을 수 있도록 하자. DB는 UTC 기준의 날짜 이기 때문에, BE와 날짜 관련 협업을 할 때 주의해서 업무를 진행해야 함. 의미 “2023”: 연도 “11”: 월 “08”: 일 “T”: 날짜와 시간을 구분하는 구분자 “15:00:00.000”: 시간 (24시간 형식, 밀리초 단위까지 표시) “Z”: “Zulu time” 또는 “협정 세계시 (Coordinated Universal Time, UTC)” iSO 8601: 날짜와 시간을 표현하는 국제 표준이며, 이는 세계 각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날짜와 시간 표기 방식을 통일시키기 위해 만들어짐 Taildwind CSS와 Styled-Component 차이 Taildwind CSS 유틸리티 클래스를 사용하여 스타일을 적용 빌드 시에 클래스를 사전에 생성하고 사용(실제로 브라우저에서는 클래스만 적용) 번들 시에 사용하지 …

November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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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주 회고

회고 1. Blob 객체란 Blob(Binary Large Object)이란 바이너리 형태로 큰 객체를 저장(이미지, 비디오, 사운등 등 멀티미디어 객체들에서 사용) 4GB의 이진 데이터를 저장(DB에 직접 저장하는 것이 아닌, Large Object의 위치 포인터만 저장) 데이터를 간접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객체 웹에서 사용되는 데이터 형식으로, 이진 데이터를 나타내며,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 다양한 형식을 지원(파일 업로드, 이미지 프로세싱, 미디어 처리 등에 사용) JS에서 Blob 객체는ㄴ 데이터 덩어리를 참조하는 용도로 사용 메모리상의 데이터(바이트 배열)도 참조할 수 있으며 파일의 데이터도 참조할 수 있음 웹브라우저는 메모리 또는 디스크에 Blob을 저장할 수 있으며, Blob은 비디오 파일과 같이 매우 커서, 메모리에 적재하려면 를 활용하여 작은 조각으로 먼저 분리해야 할 수도 있음 Blob API 는 비동기 방식으로 동작 Blob 객체 생성하는 방법 생…

November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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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주 회고

업무 회고 에 대한 피드백을 들었다. 물론 개발 할 때 당시에는 최선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개발 코드를 작성하기 전에는 내가 ‘무엇’을 개발하는지 명확하게 인지하고 더 나아가 팀원분들이 잘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추가로 쏙쏙 들어오는 함수형 코딩 책을 리더분에게 추천받아 구체적으로 현재 작성된 코드가 으로 이루어져있어 나중에 해당 책을 바탕으로 리팩토링하면 좋을 것 같다는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이 말을 듣고 책을 읽었을 당시에는 액션, 계산, 데이터를 생각하면서 개발을 했는데, 현재 그러지 못해 스스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추후 책을 다시 읽으면서 다시 블로그에 정리하면서 리팩토링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업무를 할 때, 급한 변경 사항을 받게 되면 마음이 조급해져서 할 수 있는 것들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 차분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평소에 심호흡…

November 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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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주 회고

한주 회고 1. 짜릿한 도커 이미지 줄인 경험 결론부터 말하자면 Next에서 제공하는 standalone과 Docker 멀티 스테이지 빌드를 DevOps팀과 함께 협업해서 기존에 약 1GB가 넘는 도커 이미지 파일을 약 60MB 정도까지 줄였다.(약 94% 줄임) Next Stand Alone Next에서 아래와 같이 파일에 코드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Production 배포 환경에 에서 필요한 파일들만 추출해준다. 그러면 이라는 폴더가 생성되고, 이 폴더는 를 설치하지 않고도 자체적으로 배포할 수 있다. 또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코드가 있는 파일도 생성이 된다. 이 때, 파일 안에는 과 폴더를 복사하지 않는다. Dockerfile - Multi-stage build 컨테이너 이미지를 만들면서 빌드 등에는 필요하지만, 최종 컨테이너 이미지에는 필요 없는 환경을 제거할 수 있도록 단계를 나누어 기반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이다. 위 경험을 통해 단순히 용량을 줄이는…

October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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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주 회고

한 주 회고 9월달에 업무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결혼 준비 때문에 주간회고를 작성하지 못했습니다.(물론 핑계입니다.) 그래도 지금 이 시점에서 간략하게 9월에 한 일들에 대해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대규모 트래픽 경험 처음으로 대규모 트래픽을 경험했습니다.(대기업들이 겪고 있는 대규모 트래픽보다는 적을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대규모 트래픽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콘크릿앱을 통해서 현대카드에서 주최하는 다빈치모텔 티켓을 NFT 형태로 사용자에게 너무나 편리하게 제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희 팀은 주중, 주말 가릴 것 없이 너무나 열심히 일을 했고 저 또한 티켓을 구매하는 체크아웃 페이지를 개발한 입장에서 책임감과 부담감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용자가 겪을 수 있는 UX 부분에 대해 PM분들 뿐만아니라 모든 팀원들에게 의견을 구하고 그에 맞는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서 최대한 에러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너무나 티켓 판매 현장 당일에 감사하게도 티켓 결제 페이지에서는 …

October 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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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주 회고

한 주 회고 개발자로써 가장 중요한 의 중요성을 잊고, 그 너머의 방법론에 대해서만 집중 했던 것 같다. 예를 들어 디자인 시스템, 다양한 아키텍처 등의 핵심은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중 하나인데 너무 방법론에 대해서만 집중을 했던 것 같다. 정말 본질적인 력을 키우기위해 기본에 집중하자.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중심을 잘 잡자. 참고 직장인 개발자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 한 주 회고 참고

August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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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주 회고

업무 회고 개발하는 환경이 어떤 환경인지 정확하게 인지하고 개발 및 다른 팀원분들과 협업을 진행 하자 웹 소켓 지속적인 양방향 통신을 제공하여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에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게 해주는 프로토콜( 실시간 채팅, 실시간 업데이트, 협업 도구, 알림기능,실시간 게임) 예시 코드(채팅) 한 주 회고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와 주말을 껴서 3일 정도 쉬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회복이 되지 않았습니다. 요즘 특히 고민이 어떻게 하면 잘 쉬고 회복해서 더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 지 고민을 많이 합니다. 이러한 고민을 하지 않으면 주체적이지 못한 삶을 살아갈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 조금이라도 삶의 본질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고 지금의 커리어를 잘 갈고 닦을 수 있을 지 생각해보는 좋은 동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요즘 업무 집중도가 많이 떨어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특히 문제에 직면했을 때, 근시안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August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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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주 회고

한 주 회고 이번 주 목요일에 저희 팀에서 너무나도 중요한 프로젝트를 오픈했습니다. 모든 팀원 분들이 밤 낮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개인적으로 배운 점들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 했을 때, 마음을 잘 다잡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오픈하기 몇 분 전 또는 프로젝트 오픈 후 예상치 못한 상황들 속에서 문제를 가시화 하고 팀원분들과 빠르게 공유 한 뒤에 해결하는 모습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과정이 이미 몸이 지친 상태에서 잘 안될 수 있지만, 그래도 하는 것이 프로이지 않을 까 싶었습니다. 사실 위 상황을 대비 하기 위해 평상시에 컨디션 관리와 업무 리소스를 잘 분배해야 한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업무를 하면서 다양한 상황을 대비해 코드를 유연하게 작성하는 것도 중요 하다는 것도 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규모 트래픽에 대한 상황…

August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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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주 회고

한 주 회고 한 주를 돌아 보았을 때, 저번 주 회고를 통해 나는 개선된 생각과 행동을 했는지 생각해보았다. 저번 회고를 통해 ‘생각한 대로 사는 삶’에 집중하자고 작성을 했는데, 이번 한 주를 돌아보니 여전히 ‘사는대로 생각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매일 명상, 스트레칭, 운동, 자기전 다이어리 작성은 삶을 주체적으로 살기 위한 최소한의 행동을 했다. 주체적으로 살기위한 최소한의 행동들을 조금씩 넓혀 가면서 삶의 주인으로써 ‘생각한 대로 사는 삶’을 실천할 수 있을지 기대를 해본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성장’이라는 단어가 나에게 무슨 의미이며, 성장하기 위해 나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등 머리 속에서 잠자리 마냥 계속 떠오른다. 현재 성장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아래와 같다. 물론 더 경험하면서 성장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고 물어봐야 겠다.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것 나 자신에 대해 아는 것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것 조직의 목표를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어렵다고…

July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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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주 회고

한 주 회고 문득 생각 노트 요즘들어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사는대로 생각을 하면서 사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머리로는 생각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자꾸만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것 같아서 삶에 동기가 많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또한 한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여서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 번뿐인 저의 삶을 이렇게 나두고 싶지는 않습니다. 어떻게든 생각하는 대로 살기위해 몸 부림을 치고 싶어 스터디언에서 제공하는 66첼린지를 신청해 현재 66일동안 버리고 싶은 습관을 지정해 실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즉, 어떤 목표를 설정해 살아가기 앞서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안 좋은 것들을 먼저 비우고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66첼린지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물론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기록을 통해 66일 동안 버리고 싶은 습관을 실천하지 않았는지 적어보지만, 스스로 이렇게 한다고 해서 내가 나아지고 있는지 확신이 잘 서지는 않습니…

July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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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주 회고

한 주 회고 Error Boundary & Suspense 이번 스프린트에서는 하나의 컴포넌트 안에 Error Boundary와 Suspense를 감싸는 구조로 만드는 작업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컴포넌트 안에서 API 실패 및 로딩을 컴포넌트 마다 커스텀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장점과 이번 스프린트의 요구사항에 적합했기에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외부 라이브러와 React 18버젼부터 제공하는 기능을 함께 도입해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의 가장 큰 장점은 React에서 Error Boundary를 재사용과 커스텀하게 관리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fallback 구조가 Suspense와 비슷해서 사용하기 편리 했습니다. 또한 useQuery와 함께 사용할 때 를 통해 API를 재호출 할 때 함께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참고로 useQuery를 작성할 때, 옵션으로 로 지정해야 아래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아래와 같이 코드를 작성함으로…

July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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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주 회고

한 주 회고 협업 언제 다른 팀원분들과 협업하는 과정은 힘들면서도 많은 것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이번 Sprint에서는 BE분들과 API 명세를 논의하는 회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FE에서는 어떤 값들이 필요한지, 더 나아가 어떤 타입의 값들이 필요한지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요구사항을 BE에게 확실하게 전달하는 모습을 보면서 단순히 UI를 그리기위한 API 명세 논의를 넘어 서비스 전반적으로 사용되어야 하는 데이터 값과 타입을 고려하면서 명세 논의하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협업은 나 뿐만아니라 상대방의 상황을 고려하고 더 나아가 서비스 전반적인 상황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이번 시간을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리소스는 한정적인 상황에서 최대한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좋은 협업을 통해 서비스 개발을 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면서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내어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협업이라는 것 다른 팀원분들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항상…

July 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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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주 회고

한 주 회고 새로운 직장에서 한 달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온보딩과 스프린트 한 사이클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협업하는 과정 새로운 업무 프로세스 그리고 새로운 도메인 등 낯설지만 그래도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과정에서 모르는 것에 대해 친절히 답변해주신 팀원분들에게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스프린트를 하면서 ‘확장성’에 대한 피드백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나를 개발을 하더라도 다른 요구사항에도 잘 대응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로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이 과정에서 또는 앞으로 개발하면 ‘확장성’과 ‘유연함’에 대한 비즈니스 로직을 개발하는 실력을 키울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 설렜습니다. 물론 이 과정 속에서 많은 고민과 힘듬이 있겠지만, 어쨌든 이 과정을 거치면 반드시 성장한다는 확신은 저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 한 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확실히 성장할 수 있다는 동기를 느끼게 해준 팀 속에서 일을 한…

July 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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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주 회고

업무를 통해 배운점 개발 하기 앞서 스스로 설계를 해보고, 어려운 문제라도 단순하게 생각을 해보자. 스스로 오버 스택이 아닌지 판단 할 줄 알아야 하며, 단순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고민해 봐야 한다. PR을 할 때(특히 비즈니스적으로 중요한 서비스 개발), 내가 개발한 사항을 다른 팀원분들도 테스트 할 수 있도록 문서에 작성해야 한다. 해피 케이스를 생각하고 개발을 진행한 뒤에, 다양한 케이스를 고려해서 개발을 해야 한다. 이 때 개발하는 과정에서 재사용성을 고려하지 않거나 특정 컴포넌트 안에 비즈니스 로직이 얽혀 있으면 추후에 요구사항에 맞게 개발하기가 쉽지 않다. 데이터의 초깃 값을 로 하는 이유는, 만약에 서버로 부터 요청한 데이터가 이고 초깃 값이 이면 현재 어떤 상황인지 명확하지가 않아, 초깃 값을 로 명시해, 서버로부터 가져온 데이터가 확실하게 어떤 데이터인지 구분할 필요가 있다. 핸들러 함수를 만들더라고 각 요구사항에 대비할 수 있도록 Util 함수를 맵핑…

June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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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주 회고

AMA 자기 평가 조직 리더분께서 팀내 평가제도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해주셨고 그 중에, 자기 평가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을 때 개인적으로 인사이트를 얻어 아래와 같이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결국 제가 팀에서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누구도 시키지 않은 일뿐만 아니라, 팀에서 필요한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한된 시간 안에 기능 개발을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잘 협업해서 수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 개발 효율을 증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태도와 실제 성과를 만들어 내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업무 회고를 진행할 때에는 ‘사실’기반으로 팀내 어떤 목표(문제)를 해결하고자 어떤 노력을 통해 해결했고 결국 어떠한 성과를 만들어냈는지 작성하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스프린트 기간내에 특정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면 왜 못했는지 반성을 통해 앞으로 해결하지 못한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계획을 수립하는 부분도 필요할 것 같습…

June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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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주 회고

한 주 회고 이번 주에 팀 리분과 온보딩 미팅이 있었습니다. 1시간 동안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야기 속에 제가 인상깊게 느꼈던 내용들 정리해봅니다. 첫번째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이 앞으로 제가 커리어를 쌓아가는데 있어 절대로 잊지 말고 꼭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가 되었습니다. 팀 리더분께서 자신의 커리어 중 가장 영향력 있었던 피드백은 상사로 부터 ‘당신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해내는 사람’이라는 이야기가 가장 울림이 있었고 커리어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저 또한 누군가로 부터 그리고 스스로 나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문제를 직면했을 때,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꼭 해결하는 사람이고 싶어졌습니다. 두번째는 ‘우리는 현재 누구도 시도하고 있지 않는 도전을 하고 있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현재 저희는 WEB 2.0의 유저들이 WEB 3.0에 자연스럽게 활동할 수 있도록 허브의 역할을 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

June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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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주 회고

AMA 경험 AMA는 Ask Me Anything 의미 입니다. 하나의 주제로 한 사람에게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장을 말합니다. 새로운 팀에서 리더분이 주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주제는 이였습니다. 사실 서비스 장애 대응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장애 대응이 발생했을 때, 기민하게 우선순위를 높여 처리해야 하는 업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서비스 장애 대응이 단순히 우선순위가 높은 업무가 아니라, 팀에게 있어 너무나 중요한 업무 프로세스 더 나아가 문화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사이트한 내용들이 많아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서비스 장애 대응이란? 팀이 치열하게 고민해야 하는 주제 개인 및 팀이 성장할 수있는 좋은 재료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을 때 서비스 장애 대응 업무중 가장 높은 우선순위 설정 언제나 팀원분들과 소통할 준비가 되어야 하는 상태 서비스 장애 시,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는 수직적으로 변경 컨트…

June 0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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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주 회고

한 주 회고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팀원들 모두 좋은 사람 같았습니다. 또한 자신의 업무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강한 동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새로운 도메인 분야에서 도전을 하는 만큼, 누군가에게 꼭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다짐을 해봅니다. 그리고 팀 리더 분께서 타운홀에서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문득’피드백은 비싸다’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 중 하나는 ‘피드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피드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조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하며, 자기 객관화 능력을 키워갈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왜냐하면 6개월, 1년 동안 자신이 한 업무가 팀 내 그리고 조직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셀프 회고를 해보고, 나와 같이 일한 동료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내가 생각한 나의 모습과 타인이 생각한 나의 모습을 비교하면서 나를 온전히 바라볼 수 있…

May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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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주 회고

한 주 회고 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주기 위해 전 직장 동료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대화 속에서 동기부여되는 말들이 많아 오히려 힘도 많이 나고 앞으로 어떤 개발자가 되어야 하는지 더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 좋았습니다.(팀원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실 이번 주는 설렘과 걱정이 동반되는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 이유는 새로운 시작에 앞서 스스로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등에 보이지만 실체가 없는 걱정과 불안에 휩싸인채로 하루하루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그래도 스스로 극복하고자 새로운 시작에 앞서 필요한 것들을 나열해보고 학습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행동을 하나 안하나 똑같이 불안하다면 그냥 무엇 하나라도 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들어 몸을 움직였습니다.(물론 글로써는 대담하게 행동한 것처럼 보이지만 행동하면서도 많이 불안했습니다.) 하기…

May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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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주 회고

배운 내용들 CSS는 쌓임맥락에 따라 가장 아래 있는 Element가 가장 높은 레이어에 존재합니다. 부모 엘리먼트 안에 자식 엘리먼트가 가장 높은 레이어에 존재하기 위해 z-index 값을 가장 높게 하여도 적용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경우는 부모 엘리먼트가 CSS 중 가 있으면 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position 속성을 적용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 주 회고 이번주는 전주에 내려가 휴식을 취했습니다. 전주에 살았을 때 당연하게 여겨졌던 생활들이 조금은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 낯설음이 오히려 편안함을 주었습니다. 요즘 생각이 많아 불안함과 조급함이 일상생활에서 불쑥불쑥 올라오곤 그랬습니다. 그래서 전주에 내려가 생각을 정리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회복하기 위해 내려갔습니다. 전주에 살고 있는 친구와 함께 사우나에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노곤한 몸을 이끌고 제가 좋아하는 콩나물 국밥집에 가서 아침을 먹었을 때 너무나 행복하고 힘이 많이 생겼습니…

May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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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주 회고

새로 알게된 내용 원티드 인턴쉽 2주차 사전과제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이슈를 발견하고 팀원들과 함께 해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1. 검색 창에 한글 입력 후 keyDown 이벤트 진행시, 중복으로 발생하는 이슈 처리 방법 원인 : 한글과 같은 조합 문자는 문자를 변환하는 IME(Input Method Editor) 과정에서 OS와 브라우저 모두 이벤트를 처리하기 때문에 keyDown 이벤트가 중복으로 발생됨 해결 : 글자가 변환 중인지 알려주는 KeyboardEvent의 값을 이용하여 이벤트 핸들러가 한 번만 호출되도록 개선 가능 추가 설명 IME composition IME는 영어가 아닌 언어들을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지원하도록 언어를 변환시켜주기 위한 OS 단계의 APP IME 과정에서 keyDown 이벤트가 발생하면, OS와 브라우저에서 해당 이벤트를 모두 처리하기 때문에 이벤트가 중복으로 발생 isComposing 한글과 같이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May 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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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주 회고

4월을 돌아보며 4월의 마지막 날, 지난 한 달간 많은 회사와 사전과제를 수행하며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면접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면접관들에게 제가 가지고 있었던 회사의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을 하며 더 많은 정보와 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원티드 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드는 것은 항상 어려운 일이지만, 이 과정에서 반드시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피드백과 코드를 보며 배울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았으며, 몰랐던 개발 환경 셋팅(Craco) 등을 접하면서도 새로운 배움에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은 가장 생각이 많고 바쁜 시기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기본을 지키고 몸과 마음을 돌보면서 조금씩 나아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April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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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주 회고

한 주 회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력서를 정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지금까지 개발한 경력을 정리하면서, 전주에서 서울로 올라와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써 고군분투한 경험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인연들을 만나고,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하나씩 배우고 성장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인연들과 함께 일하고, 외부 스터디를 통해 다른 개발자들과 직접 만나 개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은 저에게 잊지 못할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개발 할 때 무엇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지,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등 본질적인 질문을 다시 한 번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개발 할 때, 문제를 차분히 분석하고 단계별로 해결해 나아가면서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크게 중요시 여기고 이렇게 개발한 기능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줬다는 것을 알았을 때 엄청난 보람을 느꼈습니다. 면접에서는 ‘왜 이러한 선택을 가지고 개발을 했는지’ 등과 같은 ‘왜’…

April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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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주 회고

한 주 회고 이번 한 주도 개인적으로 새로운 경험들을 했습니다. 먼저 새로운 회사 컬처핏 면접을 보면서 생각을 말로 일목요연하게 표현하는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살아가면서 반드시 잘 해야 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하기에(잘 설득하는 능력을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독서와 글쓰기 그리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하는 연습을 해서 타인에게 정확하게 저의 의사를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정말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써 실력있는 개발자가 되기위해 필요한 역량을 꼭 키우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한 주도 너무 애쓴 나에게 칭찬을 합니다. 밑에는 오로다 데이를 참여해 느낀 점과 강연에서 인상깊었던 말씀들을 정리했습니다. 다이어리 강연(오로다 데이) 저는 PDS(Plan Do See) 다이어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PDS 다이어리를 사용한 사람들이 모여 자신이 다이어리를 사용하면서 변화된 점을 공유하는 강연장에 참석했습니다. 그곳에서는 스터디언 채널의…

April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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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주 회고

한 주 회고 한 달 만에 본가인 전주에 내려가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오랜만에 자주 갔던 국밥집을 찾아가 보니, 사람들이 왜 이곳을 소울푸드라고 부르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가더군요. 매일 먹던 음식을 오랜만에 먹으니, 몸이 살아나고 에너지가 넘쳐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친구와 함께 사우나에 가서 이야기도 나누고 몸을 개운하게 씻고 나와서는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경험으로, 매일 당연하게 느껴왔던 것들이 이제는 당연하지 않다는 것과 행복이 멀리 떨어져 있지 않고, 일상 속에 가깝게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너무나도 쉽게 일상의 소중함을 잊어버리곤 하지만, 이러한 소중한 순간들이 삶의 큰 힘이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누구보다도 자신의 삶을 살아가며, 그 속에서 소중한 것들을 찾아내어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매일이 단조롭고 지루해보이더라도, 그 안에는 놓치기 쉬운 소중한 순간들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이번 주도 수고많았습니다. …

April 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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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주 회고

한 주 느낀점 혼자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회사에서 제공하는 디자인 시스템, 패키지, 그리고 모듈들의 가치를 깨달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코드 덕분에 빠른 개발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팀원들에게 전합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ESLint, Husky, tsconfig 설정, 그리고 디자인 시스템 개발 등을 직접 셋팅하고 개발하는 과정에서, 당연하게 여겼던 코드들을 의심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혼자서 하나씩 이해하면서 고민하는 행위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코드들에 대해서도 의심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로 알게된 내용 및 더 고민해야 할 부분 구글 개발자 도구에서 Network 탭에 이미지가 있는 이유는, 브라우저가 API에서 가져온 데이터 중 이미지가 있다면, 이미지를 렌더링 하기 위해 해당 이미지 URL로 요청해서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이지 …

April 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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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주 회고

배운 내용 DTO(계층간의 데이터 교환을 위해 사용하는 객체), Entity(실체), 단일 책임원칙(객체는 단 하나의 책임만 가져야 한다) 웹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방법 : 적절한 HTML 태그 사용, 이미지에 대체 텍스트 제공(alt 속성), 적절한 색상 대비 사용, 키보드 사용에 대한 고려(탭키), 웹 폰트 사용에 대한 고려, 자막 및 수화 제공 웹에서 GPU를 가속시키는 방법 : video나 canvas 태그를 사용하는 경우, 하드웨어 가속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경우, 3d transform 속성이 존재하는 경우, 하드웨어 가속이 된 2D canvas 요소인 경우, backface-visibility attribute가 hidden인 경우, transition, animation 속성이 있는 경우, will-change를 설정한 경우 (opacity, transform, top, left 등..) 가장 흔히 사용되는 방법은 translateZ(0) 옵션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

March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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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 회고

✏️ 배운 내용 이번 주는 함께 일 했던 팀원분들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아래와 같이 궁금한 질문들을 물어보았습니다. 매력적인 개발자란 어떤 개발자이나요? 저의 장점과 아쉬운점은 무엇이나요?? 매력적인 개발자란 인풋과 아웃풋이 확실한 사람 커뮤니케이션이 좋은 사람 스스로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사람. 나의 장점 학습 및 업무에 대한 내용을 잘 정리한다. 꾸준히 학습한다. 태도가 좋다.(배울려는 의지가 높다.)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다가오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 나의 아쉬운점 어떻게 하면 업무를 자동화 할 수 있을지, 혹은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지 고민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정리를 잘하는데, 이 부분을 조금 더 확장했으면 좋겠다.(다양한 오프라인 플랫폼 등록) 💡생각 팀원분들의 생각을 들으면서 나를 객관적으로 조금은 더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생각보다 아…

March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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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주 회고

✏️ 배운 내용 를 가지고 사업 계획성 작성하는 기능을 개발하면서 어떻게하면 사용자에게 더욱 더 의미있는 콘텐츠 결과와 사용자에 불필요한 요소 입력하는 Form 줄이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또한 chatGPT에서 제공하는 다빈치 모델과 터보 모델의 동일한 인풋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특히, 터보 모델에 아래와 같이 인격을 주어주었을 때, 결과 값이 다르다는 사실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HTML 속성 중 라는 속성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 속성은 브라우저에서 가져온 스크립트 소스 또는 스타일 시트를 검사해, 무언가 문제가 있다면 로드 되지 않도록 설정하는 속성임을 알게되었습니다. 밑에 처럼 에 fetch해서 가져올 스크립트 해쉬 값을 미리 지정해 놓으면, 브라우저는 실제로 가져온 스크립트의 해쉬 값과 비교해서 동일하면 로드 하는 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이렇게 해서 데이터의 무결성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브라우저는 SHA-384 알고리즘을 통해 데이…

March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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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주 회고

✏️ 배운 내용 이번 주는 Open AI에서 제공하는 API를 통해, 작은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먼저 처음 접하는 Open AI API를 이해하는 과정과 이해한 개념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는 부분은 역시나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사용자가 돈을 내고 사용해야 하는 서비스를 만든다는 것이 이렇게 쉽지 않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서비스는 사업 아이템을 입력하면 Open AI에게 미리 입력한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해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이 때, 미리 어떤 질문은 해야 최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해주는지 파악하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더군나, 영어로 질문한 것은 한글로 번역해서 보여주는 과정에서도 번역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때에는 단순히 Open AI를 넘어서 딥러닝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주 개발을 하면서 솔직히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낯선 개념을 이해하고 빠른 시간에 개발을 해야 한다는 것이 쉽지 …

March 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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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주 회고

✏️ 배운 내용 아래와 같이 타입을 함께 반환해서 특정 상황에 맞는 로직을 작성 할 수 있음 프로젝트에서 웹팩으로 번들을 할 때, 특정 폴더를 번들시 내부에 선언되지 않은 값을 접근해 번들 실패 에러가 발생 했음 Next.js에서는 이라는 설정을 통해 번들시 폴더 접근 순서를 정해줄 수 있음 순수 UI Component는 외부 Props로 정보를 받아서 언제든지 확장이 가능함 만약에 Link 컴포넌트 or A태그 속성에 넣어야 하는 값을 Props로 전달 받으면 UI Component이지만, 그렇지 않고 Component에 Link or A 태그 내부 값을 작성하면 순수 UI Component가 아님 CSS 속성 중 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부모 태그에 가 존재 해야 함 애초에 Default 값이 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외부 상황에 따라 영역 넓이가 줄어들 수 있음. 함수를 통해, React 컴포넌트를 조건별로 랜더링하게 된다면, 추상화된 컴포넌트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아래와 같이 컴…

February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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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주 회고

✏️ 배운 내용 리팩토링에 대한 개념을 다른 팀원분에게 물어보았고, 내가 놓치고 있던 부분을 밑에 정리 했다. 기능은 변하지 않지만, 코드 구조가 변하는 것(불필요한 코드 제거, 유지 보수성에 용이한 코드) 리팩토링 하기 전에 테스트 코드를 먼저 작성하는 것이 안전(테스트 코드 작성하지 못하는 상황에 자체 QA를 돌리면서 유연하게 리팩토링 하는 것도 방법) 리팩토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코드를 고칠 때마다 더욱 이상해진다고 판단되면, 다른 사람들이 개발한 라이브러리 코드를 보거나, 리팩토링 책, 함수형 프로그래밍 책, OOP 관련 책을 보면 좋음 태그 내용이 서로 관계가 있는 경우 사용 section 태그 안에 article 태그가 여러개 들어 갈 수 있음 태그 내용이 독립적이고 스스로 설 수 있는 내용 article 태그 안에 관련 없는 article 태그가 올 수 없음 SEO 접근 향상에 태그가 영향을 줌 태그 : 의미없는 태그 SEO 측면에서 HTML 속성에 를 적용하는 …

February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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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주 회고

✏️ 배운 내용 외부를 리팩터링 및 테스트 코드 작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작성한 이 코드가 위치한 폴더는 입니다. libs의 역할은 외부 라이브러리를 관리하거나, 사내 프로젝트 사용에 용이하기 위해 랩핑을 통해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위한 장소입니다.(여기서 중요한 점은 libs의 해당 라이브러리를 이해 하지 못한 채, 랩핑을 통해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게 된다면, 오히려 다른 팀원분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어 적절한 회의를 가진 후, 개발해야합니다.) 만약에 사내에 사용하기 위한 라이브러리로 리팩토링 되어진다면 즉, 외부 라이브러리의 의존성이 사라지고 다른 팀원분이 사용하는 순간 폴더로 이동되어 사용되어진다는 사실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과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폴더의 이름 및 역할이 분명해야 개발의 혼란을 줄일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폴더는 서버의 데이터 스키마와 필드에 의존하는 폴더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Schema.org 규격에 맞게 …

February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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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주 회고

✏️ 배운 내용 이란 글로써 얻어지는 영역이 아니라, 경험의 영역이다라는 CTO님의 의견을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리팩토링 행위 안에는 많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효율적인 리소스 관리, 협업을 위한 가독성 있는 코드 생산, 유지 보수를 위한 작업 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프론트엔드 팀 리더분으로 부터 저의 강점을 듣고 저를 다시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https://free-ko.github.io/write-log-230202/ 라이브러리를 회사 요구사항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한 컴포넌트를 리팩토링하기 앞서, 테스트 코드를 작성했습니다.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면서 느낀 점은 테스트 하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테스트하기 좋다는 의미는 내부 코드의 동작이 단순하고 명확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는 컴포넌트의 개념에 부합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에 대한 개념을 알게 되었으며…

February 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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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강점은 무엇일까?

팀 리더 리뷰 누군가가 나의 강점을 이야기해줄 때, 나는 사실 속으로 라는 생각을 했다. 최근에 팀 리더 분께서 위와 같이 나의 장점을 이야기해 주셨을 때 기분은 좋았지만, 한편으로 스스로 의심을 했다. 그런데 문득 내가 나의 강점을 모르는 상황에서 남들이 이야기해주는 것이 정말 내가 가지고 있는 강점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일단 받아들이고 다시 한번 나의 강점을 이야기해 주신 문장을 곱씹어 보았다. ‘정리 능력이 탁월하며’ 나는 정리 정돈을 좋아한다. 무언가를 가지런히 놓는 것을 좋아하며, 평소에 집에서나 일을 할 때에 가지런히 무언가를 정리 정돈을 하면서 일을 시작하고 마무리한다. 그리고 컴퓨터에 폴더를 정리하는 것도 좋아한다. 또한 매일매일 하루 템플릿을 만들어 그날 어떤 업무를 했고, 질문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적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그날 회고를 작성한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의 강점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누구보다 정리 정돈의 능력을 키우고 싶은…

February 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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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주 회고

✏️ 배운 내용 먼저 설날 연휴가 있다보니, 업무 보다는 개인 공부를 통해 배운 내용들을 적어본다. Code Spliting SPA 번들 사이즈가 커지면, 로딩 속도나 성능면에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이것들을 여러개의 번들로 나누거나 동적으로 import 하는 기법 Loadable Components 필요한 모듈만 import해서 성능을 좋게 하는 방법 React.lazy, React.suspense도 존재하지만, SSR까지 커버 가능 Stacking Context 가상의 Z축을 사용한 HTML 요소의 3차원 개념 즉, Z축을 사용할 때,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개념 예를 들어 를 비교하기 전에, 비교하는 Element의 부모에 가 있는지 판단해야 하며, 부모의 가 있다면 부모의 와 비교해야 한다. 좋은 함수란 테스트 하기 쉽고, 파악하기 좋은 코드 명시적 인풋과 아웃풋이 있다. react-slick 와 keen-slider 차이 React 기반으로 만든 carousel compon…

January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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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주 회고

개발 기존에 개발한 코드들 중, 중복되어있는 코드를 최대한 외부로 빼어서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잇도록 리팩토링을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팀원분들에게 가독성 있는 코드를 만들지, 관리 포인트를 줄일 수 있을지 고민을 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리팩토링을 하면서 뼈절이 느낀 것이 테스트 코드를 미리 짜지 못한 부분이 후회가 많이 되었다. 개발 당시 구현에 집중하다 보니, 테스트 코드를 나중에 짜야지 라는 안일함이 리팩토링하면서 매번 변경 사항이 있을 때마다, UI를 확인 하는 시간이 너무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이번 일을 통해서 개발을 하면서 큰 동작들에 대해서는 통합 테스트를 꼭 짜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함수형 프로그래밍 스터디를 통해서 자주 사용하고 있었던, 를 직접 구현해보았다. 또한 내가 만든 유틸 함수를 패키지로 배포 후 사용하는 경험을 해서 새로웠다. 건강 자기 전 휴대폰 하는 습관을 버리지 못했다. 눈 피로와 깊은 수면을 하지 못하는 걸 알면서도 잘 …

January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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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주 회고

업무 OG에 보여지는 Meta tag 셋팅 작업을 했습니다. CSS관련 QA를 작업하면서, 컴포넌트 안에 을 넣게 되면 컴포넌트들 사이 간격을 조절하는 값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간격을 조절하는 컴포넌트를 사용했습니다. 또한 이 컴포넌트의 장점을 다른 팀원분들에게 공유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건강 매일 헬스장에가서 운동을하지만, 무언가 임계점을 넘지 못하고 의식적으로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의식적으로 임계점을 넘는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휴대폰을 하는 시간을 줄여야 겠습니다. 독서 매일 조금식 개발 & 비 개발 관련 책을 읽지만, 휴대폰 하는 시간을 줄여서 독서하는 시간을 늘려야 겠습니다. 참고 참고

January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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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주 회고

업무 스프린트 회고(2022년 10월 - 12월) 첫 스프린트를 통해 회사 서비스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팀적으로 개발 얼라인을 맞추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디자이너, 기획자분들과 협업하는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스프린트 참여(2023년 1월 시작) SNS(Kakao, Facebook) 공유 기능 구현 를 사용해서 직관적인 URL Router 로직 개발 GraphQL과 Codegen 사용을 통해 필요한 타입 추출 방법 숙지 피그마와 디자인 시스템 프로세스 파악(피그마에 아이콘이 추가되었을 때, 디자인 시스템에 반영하는 방법) 특정 컴포넌트에 에러가 생겨 에러 페이지로 넘어갈 때, 레이아웃 컴포넌트 내부 에러 상태 값이 리셋되지 않은 문제 발견 및 팀원분들과 해결 props에 key에 useRouter의 를 넘겨줌으로써 url이 변경될 때마다, 내부 상태 값들을 초기화 했습니다. 자기계발 PSD 다이어를 통해 매일 해야 할 일들을 적고, 자기 전에 감사…

January 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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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회고

회고 2022년 서울로 올라와 개발하면서 배우고 느꼈던 것들을 작성해본다. 외부 개발자분들과 스터디 진행. 코딩 컨벤션을 기반으로 개발 진행. Fit이 맞는 개발자 채용 간접 경험. UI와 비즈니스 로직을 분리하면서 개발 진행. 기획자, 디자이너, 프론트 & 백엔드 개발자 분들과 협업. 같이 개발하는 팀원분들을 생각하며 가독성 있는 코드 작성. 자신이 개발한 것에 대해 누구에게나 확실하게 설명할 수 있는 책임감 경험. 6개월 동안 스스로 개발적으로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마다, 솔직히 많이 힘들었다. 개발을 계속 해도 되는지, 아니면 다른 일을 찾아봐야 하는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 그럴 때마다 팀원분들께서 등 많은 격려와 조언을 아낌없이 주셨다. 또한 개발하면서 많은 배려와 좋은 피드백으로 아낌없이 도움을 주셨다. 사실 전 직장에서는 혼자 개발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현재 함께 고생하고 개발하는 느낌을 많이 받아 심적으로 위안을 얻어서, 팀원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싶은 생…

December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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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주 회고

업무 회고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3개월 전과 지금의 나를 비교 했을 때, 과연 얼마나 많은 성장을 했는지 궁금해서 글을 적어본다. 먼저는 서울이라는 타지역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일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왜나하면 동료들이 업무를 대하는 자세와 책임과 그리고 태도 측면에서 많이 배웠다. 특히 자신의 일에 대한 책임감과 성장하고 싶은 열정은 나를 반성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갖게 만들었다. 그리고 3개월 동안 일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팀원 분들과 대화를 통해 공유하고 해결해 나아가는 시도를 했다. 여기서 가장 놀랐던 부분은 내가 느꼈던 감정 중 대부분 이 대부분이었는데, 다른 팀원분들도 나와 같은 고민과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나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주어진 업무에 대한 가치는 어떠한 태도를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을 몸소 깨달았다. 처음 팀이 배정되고 업무를 받았을 때, 이 업무를 통해 내가 얼마나 …

October 0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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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주 회고

추석. 추석에 전주에 내려왔다. 비가 많이 내려서 그런지 아니면 가을이여서 하늘이 맑고 높았다. 변함없는 거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추억들이 떠오른다. 과거에 느꼈던 감정들, 생활들, 그리고 사람들을 기억했다. 문득, ‘지금 겪고 있는 것들도 지나고 나면 이렇게 추억으로 다가올텐데 왜 이렇게 불안과 걱정에 휩싸여 아둥바둥 하고 있는지` 라고 생각을 했다. 그냥 주어진 일에 집중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채워가자고 스스로 다짐을 해본다. 참고 참고

September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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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주 회고

일 속에서 나. 요즘 일하면서 나와 대화를 많이 하게 된다. ‘할 수 있다’, ‘왜 나는 이것밖에 못 하지’, ‘그래도 하나씩 하자’ 등 많은 생각들이 표정과 행동으로 나타난다. 그때마다 남들에게 차분히 생각하면서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잘 안된다. 전문가로서 일을 처리해 나아가는 동료들을 볼 때면, 부럽고 그들에게 배울 점이 없는지 생각해보고 기록한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단순하게 하나씩 처리해가고 싶은 요즘이다. 새로운 일.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를 때, 주변 동료들에게 질문을 한다. 그리고 막상 자리로 돌아와 일을 시작할 때, 또다시 막막하다. 이 막막함을 이겨내기 위한 몸부림치는 한 주였다. 그리고 아마 계속될 것 같다. p.s 팀원분들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코드(사용자 분석)를 패키지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참고 참고

September 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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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주 회고

컨디션 조절. 이번 주는 컨디션 조절을 위해, 취침하기 3시간 전에 음식을 최대한 먹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확실히 몸이 가벼워졌다. 그리고 업무에 대한 압박감을 줄이기 위해, 바로 해결할 수 있는 것들 먼저 처리 하기 위해 리스트업을 작성했다.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개발 실력이 부족하다고 비하하기보다는 지금 당장 해야 할일이 무엇인지에 집중했다. 앞으로도 더욱 컨디션 관리를 위해 먼저 음식 조절과 운동에 더욱 집중하고, 숙면 시간을 최대한 확보해야 겠다. 개발. Zustand 상태관리 라이브러리를 학습하며, 현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있음 TS Study를 통해, TS 학습 및 실무 적용하는 코드를 숙지하고 있음 반성 및 개선. 업무를 할 때, 주변 팀원들에게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질문을 했다. 그러다 보니, 팀원분들께서 질문의 의도를 모르겠다 혹은 제가 이해한 게 맞나요? 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이 부분은 비효율적인 업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밑에 작성한 대로 행동해 개선을 …

August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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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주 회고

발표. 팀원들 앞에서 학습한 에 대해 발표를 했다. 준비하면서 많은 부담과 걱정이 앞서 있었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발표 후에 내가 학습한 방법들을 돌이켜 보았을 때, 단순히 ‘이건 이렇게 되는구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게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학습을 진행했다면 조금 더 자신감과 재미가 있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우리 팀에서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목표를 계속 상기하지 못 한 채, 개념에 집착한 점이 아쉬웠다. 마지막으로 스스로 시간적 압박감에 눌려 차분히 학습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을 명확하게 세우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겠다. 본질적인 생각. 이번 한 주는 스스로 본질적인 질문을 많이 했다. 라는 질문에 대답하지 못해 괴로웠다. 한동안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아서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잘하지 못한 것 같아, 자기 전 휴대폰 하지 않기, 자투리 시간에 독서하기, 아침저녁 명상하기, 감사 일기 쓰기 등 컨디션을 회복시키는 습관들을 만…

August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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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주 회고

솔직함. 이번 주도 쉽지 않은 한 주였다. 그래도 한 주를 돌이켜 보았을 때 깨달음이 있어 글로 적고자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타인에게 부담와 힘듦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을 때, 더 자기 비하와 자책을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정말 솔직함은 용기가 필요한 것 같다. 곰곰이 지난 과거를 돌이켜 보면, 어떻게든 나와 주변 사람에게 부족한 부분을 숨기고자 애썼던 것 같다. 지금이라도 이 부분을 인지해, 나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부족한 부분에 대해 도움을 요청하고 힘든 점을 솔직하게 말하는 용기가 필요 한 것 같다. 하루하루 조급함에 눈치 보며 살다 보니, 정작 나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 이제라도 솔직하게 나를 돌아보며 당당하게 살아가고 싶다. p.s 이렇게 생각의 틀을 깰 수 있도록 도와준 지금의 팀원분들(NU)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배움. 회사에서 카카오 개발자분을 초청(태오님)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인상 …

August 0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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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마지막 주 회고

빡독x서울 후기 7.30(토)일에 열리는 을 참여하기 위해 성균관 대학교를 다녀왔다. 문득, 2년 전 1월에 열렸던 신박사님 강연을 듣기 위해 전주에서 서울로 왔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 당시 나는 취준생이었고, 정말 앞이 보이지 않았었다. 그러나 지금은 서울에 올라와 좋은 팀원들과 함께 개발자로서 살아가고 있다. 아직도 이 글을 쓰면서 믿기지 않는다. 홀 안에 들어왔을 때 이미 많은 사람이 독서 하고 있었다. 나 또한 빡독때 읽을 ‘하트 오브 비즈니스’를 꺼내 읽기 시작하였다. 솔직히 요즘 독서를 많이 못 했다. 그리고 내가 1시간 반 동안 과연 ‘몰입’하면서 독서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막상 독서하니 그런 의문은 쉽게 해결되었다. 무엇보다 함께 독서하는 환경에 있어서 그런지 더욱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빡독후 신박사님의 강연이 시작되었다. 많은 조언과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그 중에서 기억 남는 것들과 느낀 점을 적어보자면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내…

July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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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보딩 회고

온보딩 회고. 2주 동안 팀원분과 함께 회사 시이트를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새로운 언어,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 등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그중에서 가장 힘든 부분은 하는 것이었다. ‘나는 왜 이렇게 개발 속도가 느린 것일까?, 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개발해왔었나…, 나는 개발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등’ 많은 자책하는 생각들을 가지면서 프로젝트에 임했다. 그래도 프로젝트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지만, 돌이켜보면 그냥 막 코딩 한것 같다.(다음 주 화요일 코드 리뷰가 두렵다…) 누군가가 ‘이 코드 왜 이렇게 작성했어요?‘라고 하면 정말 대답을 잘하지 못할 것 같다. 어쩌면 이 부분이 내가 부족한 부분이고 채우게 된다면 반드시 성장하는 것도 아는데 두려움이 먼저 앞선다. 그런데도 개발을 하면서 모르는 부분을 그냥 일단 키워드 중심으로 적어놓았다. (팀 리더분께서 온보딩 프로젝트 하면서 결과에 집중하지 말고 과정에 몰입하는 경험에 초점을 두라고 했으며 그…

July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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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주차

온보딩 프로젝트. 현재 1주일 먼저 입사하신 분과 함께 온보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랜만에 웹 개발을 하니 낯설고 개발 속도가 나지 않아 답답하다. 당연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조차도 배울 것이 많음을 알게 되었다. 정말 배움에는 마침표는 없는 것 같다. 그리고 함께 프로젝트 하시는 분이 너무 잘하셔서 배울 점이 많다. 특히 자신이 작성한 코드에 대해서 확실한 근거 있는 모습이 너무나 멋있어 보였다. 사실 나는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어 부끄러웠다… 또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설계를 통해, 팀원들이 사용할 때 편리한 코드를 제공할지 고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정말 너무나 배울게 많으신 분이다.) 마지막으로 돌아오는 주에는 온보딩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팀원들 앞에서 발표 해야 하는데, 솔직히 같이 작업하신 분에 비해 많이 부족해서 걱정된다. 코드도 엉망인데… 갈 길이 너무나 멀게 느껴진다. 그래도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정말 내가 잘하는게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봐…

July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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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성장 할 수 밖에 없는 환경. 벌써 한 주가 지났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줄 모르겠다. 타지인 서울에서 혼자 사는 것도, 너무나 좋은 문화를 가진 새로운 직장도 많이 낯설다. 그래도 확실한 것은 여기서는 무조건 성장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성장하지 않으면 정말 안 된다는 절실함도 온 몸으로 느끼고 있다. 감사하게도 이번에 새롭게 일하는 직장에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나도 많이 노력해야겠지만, 정말 누군가에게 매번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좋다. ‘언제든지 물어봐라, 모든 팀원이 적극적으로 알려줄 것이다.‘라는 말이 정말 많이 위로가 많이 되었다. 그리고 일주일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팀원들에게 피해주지 않기위해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정말 많이 든다. 컨디션 조절 잘하면서 하나씩 제대로 학습하면서 성장해야겠다. 이번 주도 수고했고, 돌아오는 주도 화이팅이다. 참고 참고

July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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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소에서 도전 중

도전 중 새로운 회사 에 근무한 지 3일이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짜 이 조직 속에서 성장의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입사 후, 팀에서 제공한 온보딩을 진행하고 있다. 3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스스로 얼마나 우물 안 개구리였는지 알게 되었고 실력이 얼마나 부족한지 알게 되었다. 컴포넌트 사고, 모듈화, 프로젝트 폴더 구조, SVG 컴포넌트 사용 등 처음 접하는 개념들도 있었고 개념만 알고 실무에서 잘 적용하지 못한 것들도 많았다. 특히 스스로 쉽다고 생각했던 개발들이 알고 보면 막 코딩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괴로웠다. 그리고 함께 개발하고 있는 입사 동기 팀원분과의 실력 차이를 비교하면서 스스로가 너무나 조급하고 부족하다고 팀원들에게 공유했더니 ‘비교하지 말고 과거의 나와 비교하면서 개발하라고 그리고 언제든지 팀원들에게 궁금한 사항들 물어보라고 누구라도 발 벗고 도와 줄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을 때 너무나 큰 위로가 되었다. 과거에는 어떻게든 빠르게 개발을 하는 것…

July 0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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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록

그냥 기록 다음 주면(7월) 이제 전주가 아닌 서울에서 일상생활을 해야 한다. 사실 많이 어색하고, 불안하고, 설렌다. 집에서 가져가야 할 물건들을 하나씩 정리하는데, 끝이 없다. 그만큼 전주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 산 날만큼 전주가 아닌 타지역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이제 현실이 되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는 않는다. 그래도 이왕 서울 가는 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가 되고 싶다. 지금보다 힘들고 어려움이 더 많겠지만, 훗날 이 글을 보면서 초심 잃지 않고 이겨냈으면 좋겠다. 참고 참고

June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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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주 회고

눈 수술 최근에 스마일 라섹을 했다. 사실 지금도 눈이 피곤하다. 그래도 한 주 회고를 위해 잠깐 노트북을 켜고 글을 쓴다. 사실 이번 한 주는 눈 수술 때문에 거의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눈만 감고 있었다. 정말 눈만 감고 있으니 너무 삶이 지루하고 답답했다. 그러다 보니 다시 한번 건강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신체 건강 뿐만아니라, 정신 건강 또한 잘 다스리면서 앞으로 오랫동안 개발을 하고 싶다. 참고 스터디언 : https://www.youtube.com/watch?v=xZYiDJXWGj0 참고

June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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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주 회고

하나씩 집을 구하고 집에 필요한 인테리어 물품을 적다 보니 너무나 많았다. 이렇게 해서는 끝도 없다고 생각해 먼저 ‘집에서 가져갈 것’과 ‘사야 할 것’을 나누었다. 그리고 각 사용 용도에 맞게 분류했다. 이렇게 분류하고 적는 과정에서 막연하게 불안했던 감정들이 조금은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보이지 않는 불안 속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 방법이 ‘명확하게 적는 것’이라는 것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 일하면서 경험했던 문제와 해결 과정을 적으면서 스스로 실력을 객관화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도록 해야겠고 또한 미래에 준비해야 할 것들을 적으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에 어쩔 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마주하여 하나씩 이뤄나가야겠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 반성하는 것이, 집을 구하고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다 보니 독서와 글쓰기에 집중하지 못한 것 같다. 그리고 헬스도 끝나서 근력 운동을 며칠 동안 하지 못했는데,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해야 하겠다. 독립한다는 사실이 나에게 큰 도…

June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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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주 회고

원룸 구하기. 이직을 위해 원룸을 구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어려운 일이라 생각지도 못했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 다른 것에 집중이 안 된다. 타지역에 있는 나는 집 보러 가는 것도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도 언젠가는 익숙해지고 해야 할 일이기에 꾹 참고 정보를 알아보고 있다. 그러다가 문득 집을 처음 구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UX/UI를 제공해주는 서비스가 있으면 참좋겠다는 생각했다. 사실 타지역에 방을 구하는 과정에서 너무나 많은 정보를 알아야 한다는 사실에 버거움을 느꼈다. 그래서 Toss처럼 손쉬운 UI/UX를 제공하는 집을 구하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p.s 사이드 프로젝트로 한 번 도전해 봐야겠다. 참고 참고

June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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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주 회고

결과. 드디어 서울로 이직하게 되었다. 정말 이게 현실인지 아직도 어안이 벙벙하지만, 결국 나는 서울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직을 준비하기 위해 퇴근 이후 또는 주말에 따로 시간을 내어 공부했던 나 자신이 조금은 뿌듯했다. 그때 당시에는 스스로 확신이 없어, 집에 가는 길에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도,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했다. 그래서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나 싶다. 독립. 서울에 자취방을 구하고 독립을 준비하는 과정 또한 나에게 새로운 도전으로 다가왔다. 모르는 정보도 너무나 많았고, 이러한 과정을 이미 친구들과 다른 사람들은 겪었다는 생각에 대단하게 느껴졌다. 그래도 하나씩 체크해야 할 것들을 적어 놓고,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는 과정이 재밌게 다가왔다. 이 과정에서 느낀 거지만, 조급할 때는 차분히 적으면서 일을 진행하면 잘 처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느껴졌다. 정말 매번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아직도 갈 길이 멀구나라는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이렇…

June 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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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주 회고

도전. 이번 주는 개인적으로 큰 도전을 하고 왔다. 스스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였지만, 조금씩 자투리 시간에 준비해 결국 도전하여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이번에 도전을 통해,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걸 얻은 것 같다. 그중에서 가장 큰 것은 세상은 너무나 크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꼈다. 구체적으로 이야기 할수는 없지만, 미디어에서 보고 들었던 것들을 내 옆자리 누군가가 당연하게 대화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처음에는 라는 생각을 하다가, 라는 생각하였다.(스타트업 관련 대화였다.) 이번 경험을 통해서, 앞으로도 꾸준히 스스로 안주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세상은 넓고 아직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이 많다는 걸 다시 한번 상기하는 이번 주였다. 차분히. 사실 도전을 하면서, 내가 과연 가능할까? 라는 의심을 많이 했다. 스스로 부족하다는 생각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 하지만 계속 부족하다고 아무것도 안 하면 정말 내가 원하는 변화를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차분히 정…

May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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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주 회고

보람. 최근에 번아웃이와 블로그에 글을 쓰지 않은 동안, 많은 생각을 했다. 등 철학적인 질문을 했던 것 같다. 쉽게 대답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생각해보니 개발을 통해 누군가의 삶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생각을 했던 이유는 최근에 회사 프로젝트를 통해, 지자체 및 기업 지원금 혜택 검색 서비스를 만들고 있었다. 문득 ‘누군가는 이 서비스를 통해 생각지도 못한 지원금을 받아 생계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 생각 덕분에 개발을 더 잘하고 싶어졌고, 좋은 서비스로 더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싶어졌다. 학습 방법 회고. 위 생각하고 나니, 스스로 개발 실력과 개발 실력을 높이기 위해 학습하는 방법을 돌아보게 되었다. 부끄럽게도 나는 지금까지 개발 실력을 높이기 위해 학습하는 척(?)했던 것 같다. 스스로 질문과 생각을 하지 않고, 그저 받아 적고 정리만 했다. 그리고 이해했다고 착각했던 것 같다. 블로그를 통해서 스스로 이해했는지 …

May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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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주 회고

번아웃 몸이 회복이 되지 않는다.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힘이 든다. 운동과 산책을 통해 회복하고자 애쓰고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안되니깐… 참고 참고

May 0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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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주 회고

2022년 1/3이 지나갔다. 시간 참 빠른 것 같다. 4개월 동안 많은 시도를 했다. 그 중 코드숨을 통해 처음 JS 스터디를 참여해 보았고, 또 실제 기술 면접을 보면서 스스로가 얼마나 실력이 부족한지 절실히 알게 되었다. 특히 기술 면접 준비하면서 타인에게 설명할 수 없으면 내 지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다. 그래서 요즘 학습할 때, 가상에 인물을 두고 설명하는 식으로 개념을 학습하니깐 확실히 자신감도 생기고 더 깊게 학습을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사실 하나하나 시도하고 도전할 때마다 속으로 ‘몸도 요즘 피곤 한데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많이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잘한 선택과 시도였던 것 같다. 남은 2022년 많은 시도를 통해, 내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 더 기본기를 견고하게 만들어서 실력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조급함보다는 차분히 하나씩 채워가자. 남은 8개월 화이팅이다.💪 참고 참고

May 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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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주 회고

돌아보며 이번 주도 역시나 힘들었다. 업무적으로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는다는 말을 팀장님에게 들었다. 스스로 고민해 보았을 때, 최근들어 몸과 정신이 많이 피곤해서 그런 것 같다. 체력관리도 프로로써 가져야 할 하나의 덕목인데, 잘 못하는 것 같다. 최근에 더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워크샵과 스터디를 참여했다. 참여할 때는 많이 배우고 기분도 좋은데, 막상 혼자서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힘이 나지 않는다. 당장 내일부터는 몸과 정신을 회복하면서 해야 할 것들을 하나씩 해야겠다. 정말 가장 중요한 건강을 먼저 생각하면서 임해야겠다. 참고 참고

April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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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주 회고

돌아보며 최근에 몸과 마음 상태가 많이 안 좋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책 없이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몸과 마음을 내버려 두면 안될 것 같아, 회고를 작성하면서 나의 몸과 마음을 돌아보고자 한다. 제일 먼저 심적으로 많이 조급한 것 같다. 어쩌면 조급함이 모든 것에 원인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왜 나는 조급한 걸까??? 스스로에 대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걸까??? 나도 모르게 남들과 나를 비교하기 때문에… 그래서 나는 가만히 있지를 못 하는 것 같다. 남들과 비교해 나의 부족함을 채우고자, 많은 인터넷 강의와 개발 관련 학습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물론 배울 때는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사실에 너무 기쁘지만, 허무함을 느낄 때가 있다. (사실 돌이켜 보면 조급함 때문에 강의를 보는 것에 집중했 던 것 같다.) 그리고 출퇴근 시간에 원티드 개발 관련 콘텐츠를 들으면서 내가 모르는 정보를 얻어 뿌듯하지만, 막상 …

April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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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주 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는 몸이 너무나 피곤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 할 일들을 하나씩 해 나아갔다. 스스로 생각했던 것이, 힘들다고 가만히 있으면 나이 지지도, 변하지 못한다. 그러니깐 이때, 조금이라도 해야 한다 그래야 나아질 수 있다. 일을 하면서도 많이 허탈하고 어이없는 일도 많이 있었지만, 더 나아지기 위해 퇴근 이후에도 꾸준히 학습했다. 코드숨을 통해 테스트 코드 학습도 했고, 원티드에서 제공하는 개발자 관련 콘텐츠를 보기 위해 인생 처음으로 구독 결제를 하였다. 출퇴근 길에 들으니 너무나 좋다. 내가 몰랐던 내용을 알아서 너무 좋고 그중에 블랙커피 커뮤니티를 통해 이력서 관련 워크샵도 신청하였다. 또한 학습 방법에서 무엇보다 피드백을 받는 환경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어 코드숨 프로그램을 신청한 부분에 있어서 너무나 잘 했다고 스스로를 칭찬하였다. 그러다가 문득 코드 리뷰를 해주는 사이트나 관련 서비스를 만들면 너무나 좋을 것 같은 아이디어…

April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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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주 회고

🏃반성 코드숨 과제와 업무를 함께 하니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다. 그리고 최근에 지원한 회사에 운 좋게 서류가 통과되었지만, 과제 전형에서 탈락하였다. 과제 전형을 하면서 확실하게 내 실력이 너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특히 CS, JS, React, 알고리즘 등 학습의 깊이가 얕음을 알게 되었다. 이번 달은 정말 개념을 튼튼히 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그래야 원하는 목표도 이루고 몸도 정신도 회복될 것 같다. 스스로 조급한 마음을 갖기 보다는, 꾸준히 차분히 쌓아 가자. 참고 참고

April 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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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주 회고

💪 자신감 이번 주부터 코드숨 과제 풀이를 진행했다. 그 가운데 지원했던 곳에서 서류 합격아 2곳이나 되어, 코드숨과 과제를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역대급으로 빡쎘다… 사실 이 글을 다 작성하고 지원한 회사의 과제를 마무리 해야 한다…😭 그래도 이번에 회사를 지원하면서, 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알게 되었다. 매번 개발 관련 글과 개발자 관련 영상이나 커뮤니티를 보면서 스스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일단 행동을 먼저 하고 꾸준히 제대로 학습만 한다면, 정말 가고 싶은 회사의 개발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코드숨 참여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서로 의견도 구하고, 질문하면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 조금 더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요즘 들어 매일매일 성장하고 변화하고 있음을 살짝 느끼기 시작하였다. 그렇기에 더욱 몸관리, 정신관리를 잘 해야겠다. 이번 한 주도 고생했다!!! 참고 참고

March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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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 회고

변화 커리어 성장에 갈증이 너무나 심한 한 주였다. 그래서 이력서를 정리해 매일 관심 있었던 회사에 지원을 시작했다. 어차피 더 큰 회사로 가기 위해서는 채용 절차를 준비하고 극복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면접, 과제 등 다양한 경험을 쌓는 마음으로 회사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게 되었다. 사실 어제 야근도 해서 많이 피곤했는데, 감사하게 서류 접수 통과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속으로 ‘나도 이제,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 성장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아 들게 되었다. 이번 일로 무언가 삶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행동이 당연하고 너무나도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더 일찍 준비하고 행동할 수 있었는데, 막연한 두려움과 행동하지 않아 조금 늦게 행동했던 것 같다.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미루지 말고, 바로 행동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도움 되었던 자료 도움 되었던 자료

March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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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주 회고

반성 처음으로 과제 테스트를 프로그래머스를 통해 진행했다. 결과는 처참했다. 일단 업무에서 React-Native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 필요한 기능을 개발할 때 React-Native에서 제공하는 플러그인을 추가하는 방향으로 개발을 하다 보니, 플러그인 내부 코드를 보지 않고 개발을 진행하고 있었다. 물론, 웹 개발을 일 시작하면서 거의 하지 못해서 많이 낯선 것도 있었지만, 이번 과제를 풀면서 정적인 HTML에 특정 이벤트를 등록하여 기능을 구현하는 부분에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내가 개발한 것은 개발이 아니었구나… 정말 원리도 모르고 동작이 된다고 자뻑(?)에 빠져서 개발을 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만약 이렇게 반성하지 않고, 아무 생각 없이 개발을 진행했다면 정말 알맹이가 없는 개발자가 되었을 것이다.(정말 아찔하다) 앞으로 학습을 하면서 동시에 나의 실력을 파악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도움 되었던 자료 도움 되었던 자료

March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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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주 회고

도전 TDD 개발 방법이 이미 서울 쪽 지방 괜찮은 회사들은 TDD를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과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이 TDD 온라인 개발 프로그램을 참여했다는 후기를 듣고 바로 해당 온라인 TDD 강의 신청 알람을 했다. 하지만 금액이 부담이 되었지만, 이 금액을 투자해 나의 연봉을 200% 이상 올릴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서 바로 결제를 하게 되었다. 사실 내가 일하면서 이 프로그램을 제대로 완주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그래도 이러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나아가지 못할 것 같았다. 내가 한 선택을 제대로 결실하기 위해, 미리미리 React 학습과 TDD 관련 학습을 해야겠다. 건강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는데,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허리가 아프다. 정말 억울하면서도, 속상하다. 열심히 나아지기 위해 운동을 하는데 허리가 아프다니… 그래도 낙담하지 말고 과 을 분리 한 다음에 차분히 회복하자 도움 되었던 자료 도움 되었던 자료

March 0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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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주 회고

자가격리 내가 확진이 될 줄은 꿈에 몰랐다. 자가격리를 하면서 몸은 너무 안 좋은데, 무언가 해야 한다는 마음때문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나만 좁은 공간 속에서 멈춰 있는 느낌이다. 그래도 쉬어야 한다. 나를 나무라하지 말고 인생 멀리 보면서 지금은 잠깐 쉬고 다음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 언젠간 이런 시간이 나에게는 큰 도약이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며 쉴 땐, 제대로 쉬어야 한다. 이게 지금 가장 중요 한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것 다시 한번 몸과 마음과 지금 관계를 맺고 있는 나의 소중한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한 걸음 나아지기 위해 휴식을 취해야 한다. 스스로에게 조급하게 밀어붙이지 말자. 나는 나만의 속도로 멀리 가자 도움 되었던 자료 도움 되었던 자료

February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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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주 회고

의식적 노력 이번 한 주도 해야 할 것들을 하나씩 했지만, 그러나 의식적으로 차분히 임하지 못한 것 같다. 하나를 배우고, 일을 할 때에 스스로에게 내가 정말 이해했는지, 모르는게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하고 임하지 못 한 것 같다. 그저 시간에 쫓겨 라는 사실에 안주 했던 것 같다. 누군가에게 설명하지 못 한 다면 내 것이 아닌데 말이다. 다시 한번, 스스로 다짐하며 이제는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노력을 해야 겠다. 가장 중요한 것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 아무리 공부를 하고 운동을 해도, 몸이 아프니 정신도 많이 약해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인생에서 우선순위를 확실히 잡아 다시 회복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겠다. 도움 되었던 자료 도움 되었던 자료

February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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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주 회고

몸부림 요즘 들어 스스로 ‘많이 힘들다’라는 생각을 한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불평불만을 많이 한 이번 주인 것 같다.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스스로를 돌이켜 보아도 어느새 특정 사람과 상황에 대해 불평불만을 하고 있는 나를 보게 되었다. 특히 이런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구들에게 미안했다. 그래도 괜찮다고 언제든지 전화해서 이야기하라는 그 한 마디가 많이 힘이 되었다. 이 힘으로 하루하루 묵묵히 해야 할 일들을 할 수 있었다. 스스로 혼자라고 느낄 때도 있지만, 과거를 돌이켜 보면 나에게는 매번 좋은 사람들이 옆에 많이 있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떠나간 이후에, 이제야 그들이 소중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니 지금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소중히 여기고 내 삶에 불평불만은 그만해야겠다. 이번 한 주도 많이 애썼고, 고생했고, 감사했다. 노력 최근에 자신이 한 업무를 누군가와 함께 공유하고, 개발해 나아가는 일을 할 때 타인에 대한 가 너무나 중요함을…

February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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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주 회고

꾸준함 이번 한 주는 설 연휴가 있어서 많이 쉴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나의 착각이었다. 몸은 쉬어야 하는데, 머리는 계속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고 이럴 때일수록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나 스스로를 압박을 하였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그렇게 무언가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러면서도 몸은 더 피곤해졌다. 정말 하루하루 제대로 살고 싶은데, 지금까지 해왔던 것(운동, 독서, 개발 공부 등)을 그냥 계속하는 기분이 들었다. 이러한 것이 잘 못된 줄 알았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깐 이렇게 꾸준히 무언가를 계속하는 게 나의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이제는 몸을 생각하면서 막연하게 강의를 많이 들었다면, 이제는 적은 시간이라도 집중해서 배운 것을 남기는 것에 집중해서 강의를 들어야겠다. 마지막으로 오늘 운동을 하다가 문득 울컥했다. ‘이렇게 힘들어도 꾸준히 하는데, 나 스스로에게 보상을 안 주면 너무 힘들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더 이 악물고 2022년에 세운 목…

February 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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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주 회고

책임 새해가 된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 그런데 스스로 나를 되돌아보면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 같다. 그중에 말과 행동에 무게를 많이 두고 싶은데, 잘 그렇지 못하는 것 같다. 어떻게 하면 나의 말과 행동의 무게를 둘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인 것 같다. 무언가를 할 때에 을 생각한다면 조금은 말과 행동에 무게를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다.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어른이 될 줄 알았는데… 매 순간순간 을 생각하며 노력해야 어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소중한 사람들, 그리고 내가 해야 하는 업무에 을 조금 더 지며, 성장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의식적 노력 최근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다. 스스로 놀랐던 점이, 단순히 기능 구현을 넘어 Doc에 제공한 대로 API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발생하지 않은 문제들을 곰곰히 생각해보고, console창에 발생한 경고나 에러를 보면서, 어떻게 하면 성능 좋은 개발을 할 수 있…

January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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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주 회고

💪 반성 또 반성 무언가 확실하게 행동하고 싶은데, 잘 못하는 것 같다. 해야 할 일들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스스로 그 일들을 미루기도 하고, 친구들과 약속을 잡았는데 그 약속을 번복하기도 하고… 과거의 안 좋은 습관들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 벗어 버리고 싶지만, 무슨 애벌레가 나비 되는 것처럼 사람은 바로 변화할 수 없는 건 알고 있다. 그래서 매 순간순간 의식적으로 내가 하는 말, 행동을 인지하는 게 너무나도 중요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다. 그리고 또 한 번 다짐을 하게 되었다. 2022년에는 해야 할 일들을 미루지 말고 그냥 하자고, 스스로 타협하지 말고 아주 작더라도 행동하자고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누구도 책임져 주지 않고 내가 내 발로 걸어가야 하는 거니깐… 힘들어도 정신만큼은 제대로 차리자 이번 한 주도 고생했다. 😱 예외 처리 이번 한 주는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빡센 한 주였다. 그랬던 가장 큰 이유는,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 관련된 로직 내부에 에러…

January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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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주 회고

한 걸음씩 RN(React-Native)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기존에 작업했던 Ionic 프로젝트와 너무나 달랐다. 특히 CSS를 수정하기 위해 단순히 클래스 이름에 스타일을 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RN에서 제공하는 컴포넌트를 이용해 스타일을 적용해야 하며, RN의 규칙에 맞게 컴포넌트를 사용해야지 스타일이 적용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Android에서 스타일을 수정했다고 해도 iOS에서는 스타일이 적용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 간격을 줄이기 위한 노력도 많이 했다. 또한 UseEffect, UseState에 대한 개념을 알게 되어서 적용도 해보았다. 특히 UseEffect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UseState에 세팅한 변수에 (특정 값이 아닌)가 변할 때마다 내부 코드를 실행시켜주는 것이, 앞으로 개발해야 할 기능에 좋은 영향을 줄 것 같다 그리고 기존에 작업했던 프로젝트에서 사용자 정보 세팅에 관한 로직에 버그가 발생하였다. 그래서 다시 관련 로직…

January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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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주 회고

1. 새로운 프로젝트 시작 React-Native 프로젝트에 투입되어서 코드 분석과 리팩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에 팀장님이 작업하신 코드들을 분석하면서 React-Native의 컴포넌트 사용하는 방법 그리고 스타일 수정하는 방법, React-Native 빌드 세팅 그리고 디바이스 런치 하는 환경 설정을 세팅하는 일들을 하였다. React에 대한 실력이 많이 부족해 퇴근 이후에 추가로 온라인 강의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React와 React-Native를 제대로 잡고 싶다. 2. 회복을 위해 요즘 들어 몸이 많이 피곤한 것 같다. 이럴 때일수록 의식적으로 쉬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걸 알지만, 마음처럼 잘되지 않는다. 막상 쉬어도 맘 편히 쉬지 못하고 무언가를 하게 된다. 조금은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아, 명상하는 시간을 조금 더 늘려야 할 것 같다. 3. 마음 가짐 새해 시작 1주일이 지났지만, 솔직히 매일매일이 똑같다는 생각…

January 0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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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에 대한 마음가짐

에러가 나를 조급하게 한걸까? 개발을 하면서 를 만나면 무언가 마음이 조급해진다. 에러 때문에 업무 진행이 더뎌진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그런 걸까? 요즘 들어 일을 하는데, 이유도 모르게 진이 빠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오늘 아침에 React-Native 프로젝트 Screen 컴포넌트 확장자를 js에서 jsx로 바꾸니, Metro Bundler에서 에러가 발생했다. 빨간색 배경에 흰색 글자만 봐도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였다. 심지어 영어… 마음이 조급해지고, 진이 빠지기 시작하였다… 물론 해결은 했지만… 그리고 나서 운동하다가 문득, ‘에러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거 아닌가? 아직 개발자로써 1년밖에 일 안 했고 더군나 React-Native 프로젝트 투입된 지 얼마 안됬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생각해 보면 에러가 발생하면 창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서가 분명히 있는데, 내가 마음이 조급해져 에러 핑계 대고 어린아이처럼 내 마음처럼 안되니깐 짜증만 내고 …

January 0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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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을 시작하며

🧹 정리 기쁜 일, 슬픈 일, 그리고 후회 되는 일도 많았다. 그래서 요즘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는 것 같다. 그래서 올 해는 주어진 시간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아야 겠다. 명상도 좀 하고, 쉴 때에는 걱정과 불안을 내려 놓고 쉬어야 겠다. 🧑‍💻실력 남들보다 늦게 일을 시작한 만큼 오히려 조급하지 말고, 기본에 집중해 흔들리지 않는 개발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그러기 위해 일단 공부하는 환경을 만들고 더 나아가 습관을 만들어야 겠다. 🧘‍♂️ 회복 열심히 애쓴 것 같은데,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한 것 같다. 어떻게 해야 제대로 쉬는 건지, 지난 1년 동안 많은 고민을 했다. 적어도 잠을 자거나, 명상, 운동을 하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느낌을 받았다. 올 해에는 조금 의식적으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어야 겠다. 그래야 꾸준히 성장할 수 있으니깐

January 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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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마지막 주 회고

1. 처음 겪는 사기 난생처음으로 휴대폰를 겪었다. 지인의 지인을 통해 휴대폰 거래를 진행했다. 생각만해도 스스로가 너무 부끄럽다… 이번 사건을 통해 확실히 깨달은 것은 내가 확인하고 확신이 들기 전까지 심지어 확신을 해도 한 번쯤은 의심을 해보고 다시 생각을 해보자 스스로를 너무 쉽게 믿지 말자. 돌이켜보면 빨리 휴대폰을 교체하고 싶은 마음과 단돈 몇십만원 저렴하게 구입하고자 조급하게 행동했다 다시한번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스스로 다짐을 하고 이번 일을 교훈삼아 앞으로 더 큰 일들이 있을 때 반면교사 삼자. 2. YES맨이 되지 말자 일을 진행하면서 상사가 나에게 업무 지시와 무언가를 설명할 때 을 해서, 로직을 잘못 개발하였다. 다시 생각해도 너무나 어리석었다. DB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도 없는데 지금까지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다 나는 DB와 스프레드 시트의 차이점을 정확히 몰랐다. 팀장님이 나중에 사용자 정보 중 특정 정보를 외래키로 사용할 수 있으…

December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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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을 되돌아보며

1. 새로운 도전💡 2020년 12월 중순 개발자로 취업을 했다.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렵고, 조급했다. 늦은 나이에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한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있었다. 다행히 회사에 좋은 사람들을 만나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2. 실력을 쌓기 위해👍 그래도 더 성장하고, 나아지고 싶은 생각에 주말에도 회사에 나와 개인 공부를 하였다. 특히 를 취득하기 위해 많이 노력을 하였다. 왠지 이 자격증이 개발자로써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을 증명하는 것으로 여겨 이것 조차도 못 취득하면 나는 개발자로써 커리어를 쌓을 수 없을 것 같은 압박감이 있었다.(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 감사하게 올 해 4회차 시험에서 턱걸이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다.(진짜 2022년에 다시 공부할 생각이였는데 너무 감사하게 붙었다.) 그리고 취업 준비를 하면서 공부한 HTML, CSS, JS, React 학습했지만 실무에서 턱없이 능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다. 그래서 업무에 필요한 능력을 쌓기…

December 19,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