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할 수 밖에 없는 환경.
벌써 한 주가 지났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줄 모르겠다. 타지인 서울에서 혼자 사는 것도, 너무나 좋은 문화를 가진 새로운 직장도 많이 낯설다.
그래도 확실한 것은 여기서는 무조건 성장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성장하지 않으면 정말 안 된다는 절실함도 온 몸으로 느끼고 있다.
감사하게도 이번에 새롭게 일하는 직장에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나도 많이 노력해야겠지만, 정말 누군가에게 매번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좋다.
‘언제든지 물어봐라, 모든 팀원이 적극적으로 알려줄 것이다.‘라는 말이 정말 많이 위로가 많이 되었다.
그리고 일주일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팀원들에게 피해주지 않기위해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정말 많이 든다.
컨디션 조절 잘하면서 하나씩 제대로 학습하면서 성장해야겠다.
이번 주도 수고했고, 돌아오는 주도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