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구하기.
이직을 위해 원룸을 구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어려운 일이라 생각지도 못했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 다른 것에 집중이 안 된다.
타지역에 있는 나는 집 보러 가는 것도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도 언젠가는 익숙해지고 해야 할 일이기에 꾹 참고 정보를 알아보고 있다.
그러다가 문득 집을 처음 구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UX/UI를 제공해주는 서비스가 있으면 참좋겠다는 생각했다.
사실 타지역에 방을 구하는 과정에서 너무나 많은 정보를 알아야 한다는 사실에 버거움을 느꼈다.
그래서 Toss처럼 손쉬운 UI/UX를 제공하는 집을 구하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p.s 사이드 프로젝트로 한 번 도전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