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3이 지나갔다.
시간 참 빠른 것 같다. 4개월 동안 많은 시도를 했다.
그 중 코드숨을 통해 처음 JS 스터디를 참여해 보았고, 또 실제 기술 면접을 보면서 스스로가 얼마나 실력이 부족한지 절실히 알게 되었다.
특히 기술 면접 준비하면서 타인에게 설명할 수 없으면 내 지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다.
그래서 요즘 학습할 때, 가상에 인물을 두고 설명하는 식으로 개념을 학습하니깐 확실히 자신감도 생기고 더 깊게 학습을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사실 하나하나 시도하고 도전할 때마다 속으로 ‘몸도 요즘 피곤 한데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많이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잘한 선택과 시도였던 것 같다.
남은 2022년 많은 시도를 통해, 내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
더 기본기를 견고하게 만들어서 실력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조급함보다는 차분히 하나씩 채워가자.
남은 8개월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