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
처음으로 과제 테스트를 프로그래머스를 통해 진행했다. 결과는 처참했다. 일단 업무에서 React-Native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 필요한 기능을 개발할 때 React-Native에서 제공하는 플러그인을 추가하는 방향으로 개발을 하다 보니, 플러그인 내부 코드를 보지 않고 개발을 진행하고 있었다.
물론, 웹 개발을 일 시작하면서 거의 하지 못해서 많이 낯선 것도 있었지만, 이번 과제를 풀면서 정적인 HTML에 특정 이벤트를 등록하여 기능을 구현하는 부분에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내가 개발한 것은 개발이 아니었구나… 정말 원리도 모르고 동작이 된다고 자뻑(?)에 빠져서 개발을 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만약 이렇게 반성하지 않고, 아무 생각 없이 개발을 진행했다면 정말 알맹이가 없는 개발자가 되었을 것이다.(정말 아찔하다)
앞으로 학습을 하면서 동시에 나의 실력을 파악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도움 되었던 자료
프로그래머스 - 데브 매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