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느끼는 즐거움
오늘은 코드숨 OT에 참여하게 되었다. 사실 이때 몸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았다. 그래도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 몸을 일으켜 컴퓨터 앞에 앉았다.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고 낯설었지만, 점점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다양한 주제로 각자의 의견을 듣고 말하는 시간을 갖게 되니 컨디션이 좋아졌다.
OT 하면서 되게 인상 깊었던 점은, 내가 가지고 있었던 생각을 누군가가 이미 해결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홀로 스탠딩) 너무 신기했고 정말 대단한 개발자들이 이렇게나 많구나라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OT를 주관해 주신 분께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반드시 내가 모르는 것,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내 것으로 소화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정말 12주 동안 설레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지만, 최선을 다해 즐겁게 학습하고 싶다. 😄
참고
코드숨 React 7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