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 회고
오늘은 제가 글또에 제출한 글들에 대한 회고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문득 반성(회고)하지 않은 사람은 발전이 없다는 이야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저도 사실 최근에 회고하기보다는 매일 매일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것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글을 작성하면서 지금까지 글을 작성하면서 스스로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처음 글이 마음에 들었나요??
글또 스터디를 시작하고 자연스럽게 글 소재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해외 개발 아티클을 번역하고 싶어 시도했지만, 정말 어려웠습니다. 마음처럼 빠르게 글도 안 써지고 내가 알고 있는 단어의 뜻이 문장에서 어색함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또한 이 글을 읽었을 때 과연 잘 이해가 될까? 라는 의심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100% 마음에 들지는 않아, 다음 번역을 할 때는 문장이 적은 것을 선택해야겠습니다.
글을 작성할 때 나의 감정은 어땠나요?
아주 답답했습니다. 위에도 작성했지만, 알고 있는 단어의 뜻으로 번역했지만, 문장이 너무나 어색해 번역했어도 번역이 안 된 이 느낌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묵묵히 문장을 여러 번 읽고 가다듬었습니다. 그리고 글을 다 작성했을 때 너무나 뿌듯했습니다.
앞으로 글을 쓸 때 어떻게 하고 싶나요??
타임라인에 맞추어서 글을 쓰는 데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로 내가 다시 이 글을 보고 이해한다는 생각으로 글을 작성해야겠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이 작성한 글을 많이 참고해서 글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