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시 기본 동작
캐시가 없을 때
- 데이터가 변경되지 않아도 계속 네트워크를 통해서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아야 함
- 인터넷 네트워크는 매우 느리고 비싸다.
-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느리다.
- 느린 사용자 경험
캐시 적용
- 캐시 덕분에 캐시 가능 시간동안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 비싼 네트워크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매우 빠르다.
- 빠른 사용자 경험
캐시 시간 초과
- 캐시 유효시간이 초과하면,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다시 조회하고, 캐시를 갱신한다.
- 이때 다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한다.
✅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1
캐시 시간 초과
-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해서 서버에 다시 요청하면 다음 2가지 상황이 나타난다.
-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함
-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음
- 캐시 만료 후에도 서버에서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음
- 생각해보면 데이터를 전송하는 대신에 저장해 두었던 캐시를 재 사용 할 수 있다.
- 단 클라이언트의 데이터와 서버의 데이터가 같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
정리
-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해도, 서버의 데이터가 갱신되지 않으면
- 304 Not Modified + 헤더 메타 정보만 응답(바디X)
- 클라이언트는 서버가 보낸 응답 헤더 정보로 캐시의 메타 정보를 갱신
- 클라이언트는 캐시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 재활용
- 결과적으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하지만 용량이 적은 헤더 정보만 다운로드
- 매우 실용적인 해결책
✅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2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
-
검증 헤더
- 캐시 데이터와 서버 데이터가 같은지 검증하는 데이터
- Last-Modified, ETag
-
조건부 요청 헤더
- 검증 헤더로 조건에 따른 분기
- if-Modified-Since: Last-Modified 사용
- If-None-Match: ETag 사용
- 조건이 만족하면 200 OK
- 조건이 만족하지 않으면 304 Not Modified
예시
Q) if-Modified-Since
: 이후에 데이터가 수정되었으면?
-
데이터 미변경 예시
- 캐시 : 2020년 11월 10일 10:00:00 vs 서버: 2020년 11월 10일 10:00:00
- 304 Not Modified, 헤더 데이터만 전송(BODY 미포함)
- 전송 용량 0.1M(헤더 0.1M, 바디 1.0M)
-
데이터 변경 예시
- 캐시: 2020년 11월 10:00:00 vs 서버: 2020년 11월 10일 11:00:00
- 200 OK, 모든 데이터 전송(BODY 포함)
- 전송 용량 1.1M(헤더 0.1M, 바디 1.0M)
Last-Modified, if-Modified-Since 단점
- 1초 미만(0.x초) 단위로 캐시 조정이 불가능
- 날짜 기반의 로직 사용
- 데이터를 수정해서 날짜가 다르지만, 같은 데이터를 수정해서 데이터 결과가 똑같은 경우
-
서버에서 별도의 캐시 로직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
- ex) 스페이스나 주석처럼 크게 영향이 없는 변경에서 캐시를 유지하고 싶은 경우
ETag, If-Noe-Match
- ETag(Entity Tag)
-
캐시용 데이터에 임의의 고유한 버전 이름을 달아둠
- ex) ETag: “v.1.0”, ETag: “a2jiodwjekjl3”
-
데이터가 변경되면 이름을 바꾸어서 변경함(Hash를 다시 생성)
- ex) ETag: “aaaa” —> ETag: “bbbbb”
- 진짜 단순하게 ETag만 보내서 같으면 유지, 다르면 다시 받기!
ETag, If-Noe-Match 정리
- 진짜 단순하게 ETag만 서버에 보내서 같으면 유지, 다르면 다시 받기
- 캐시 제어 로직을 서버에서 완전히 관리
-
클라이언트는 단순히 이 값을 서버에 제공(클라이언트는 캐시 메커니즘을 모름)
- ex) 서버는 배다 오픈 기간인 3일 동안 파일이 변경되어도 ETag를 동일하게 유지
- ex) APP 배포 주기에 맞추어 ETag 모두 갱신
✅ 캐시와 조건부 요청 헤더
캐시 제어 헤더
- Cache-Control : 캐시 제어
- Pragma: 캐시 제어(하위 호환)
- Expires: 캐시 유한 기간(하위 호환)
1.Cache-Control(캐시 지시어)
-
Cache-Control: max-age
- 캐시 유효 시간, 초 단위
-
Cache-Control: no-cache
-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 항상 원(origin)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
-
Cache-Control: no-store
-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으므로 저장하면 안됨, 메모리에서 사용하고 최대한 빨리 삭제
2.Pragma: 캐시제어(하위 호환)
- Pragma: no-cache
- HTTP 1.0 하위 호환
3.Expires: 캐시 만료일 지정(하위 호환)
- expires: Mon 01 Jan 1990 00:00:00 GMT
- 캐시 만료일을 정확한 날짜로 지정
- HTTP 1.0부터 사용
- 지금은 더 유연한 Cache-Control: max-age 권장
- Cache-Control: max-age와 함께 사용하면 Expires는 무시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 헤더
-
검증 헤더 : Validator
- ETag: “v1.0”, ETag: “asid93jkrh2I”
- Last-Modified: Thu, 04 Jun 2020 07:19:24 GMT
-
조건부 요청 헤더
- if-Match, if-None-Match:ETag 값 사용
- if-Modified-Since, if-Unmodified-Since: Last-Modified 값 사용
✅ 프록시 캐시
캐시 지시어 : 기타
-
Cache-Control: public
- 응답이 public 캐시에 저장되어도 됨
-
Cache-Control: private
- 응답이 해당 사용자만을 위한 것임, private 캐시에 저장해야 함(기본 값)
-
Cache-Control: s-maxage
- 프록시 캐시에만 적용되는 Max-age
-
Age: 60(HTTP 헤더)
- 오리진 서버에서 응답 후 프록시 캐시 내에 머문 시간(초)
✅ 캐시 무효화
Cache-Control : 확실한 캐시 무효화 응답
- Cache-Control: no-cache, no-store, must-revalidate
-
Pragma: no-cache
- HTTP 1.0 하위 호환
Cache-Control : 캐시 지시어 - 확실한 캐시 무효화
-
Cache-control: no-cache
-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 항상 원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이름에 주의!!!)
-
Cache-Control: no-store
-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으므로 저장하면 안됨(메모리에서 사용하고 최대한 빨리 삭제)
-
Cache-Control: must-revalidate
- 캐시 만료 후 최초 조회시 원 서버에 검증해야 함
- 원 서버 접근 실패시 반드시 오류가 발생해야 함(504 GateWay Timeout)
- must-revalidate는 캐시 유효 시간이라면 캐시를 사용함
-
Pragma: no-cache
- HTTP 1.0 하위 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