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을 꿈꾸는 너에게를 읽고

1) 일을 대하는 마음

책을 접하기 이전에 나는 약간의 매너리즘에 빠져있었다. 무언가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는채,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었다. 그 때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단순히 직장이 돈을 버는 곳이 아닌 나를 성장시켜주는 좋은 장소라는 사실과 좋은 업무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해주며 내가 일하는 산업 전반을 파악할 수 있는 곳.
저자의 말을 통해,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 대한 불평 불만 보다는 앞으로 성장할 나의 모습에 있어서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이외에도 책에서는 회사를 통해 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 하고 있다. 그 중 마음에 와 닿았던 부분을 소개 한다.

// p.41

1. 겸손한 마음을 가지며 직장 생활을 한다.

2. 올바른 의사소통으로 직장내 감정소모에 대처한다.

3. 회사가 아니라 자신의 커리어 발전을 위해 일한다는 사실을 염두 한다.

4. 장기적인 관점을 가진다.

이처럼 나에게 주어진 하루 중 대부분을 일에 사용하는데, 이 시간을 통해 책에서 알려준 방법을 가지고 하나씩 실천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 싶다.

2) 경제적인 사고를 갖춘다는 것

일을 넘어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경제적인 사고에 대해서도 이 책은 많은 내용을 알려주고 있다.

// p.106
1. 돈은 신이 나에게 잠시 맡긴 것일 뿐 나중에 다시 돌려줘야 하는 것
    - 자신의 한계를 초과하면서까지 돈을 버는 것은 수익은 있을지언정 대가가 너무 크기 때문에 합리적이지 않다.

2. 돈은 제대로 사용했을 때 비로소 내 것이 된다.

3. 돈과 물건은 나의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지 골칫덩어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
    - 돈으로 인해 삶의 질이 떨어지면 안된 다는 것

4. 돈은 벌어서 생기는 것이지 아껴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5. 번 돈을 모두 쓰는 것은 어렵지만 어딘가에 쏟아 붓는 것(투자, 투기)은 쉽다.

3) 더 멀리 그리고 더 높게

나도 나중에는 나만의 사업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는 그런 리더가 되고 싶다. 이러한 꿈을 이루기 위해 내 마음에 울림이 되었던 문장을 소개 한다.

// p247
가장 좋은 통치는 국민들이 마음으로 따르게 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이익을 이용하여 이끄는 것이며,
그 다음은 가르쳐 깨우치도록 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형벌로 다스리는 것이다.
그리고 최악의 통치는 국민과 적이 되어 다투는 것이다.

결론

이 책은 나에게 많은 가능성과 확신을 안겨주었다. 단순히 한 번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계속 읽어야 겠다.
일을 대할 때성장의 자세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는 확신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